|2026.03.03 (월)

재경일보

<풀하우스 TAKE 2> 노민우, 황정음 지키기 위해 ‘풀하우스’ 포기 선언

김영주 기자
이미지
‘풀하우스 TAKE2’ 노민우가 황정음을 지켜내기 위해 가진 재산의 전부인 ‘풀하우스’를 포기하겠다는 충격 선언을 했다.

노민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플러스 ‘풀하우스 TAKE 2’(원작 원수연/극본 박영숙/연출 김진영, 남기훈/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9회 분에서 황정음과 계약 약혼한 사실이 공개되자 ‘TAKE ONE’에서 자진 탈퇴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던 상황. 그룹에서 탈퇴하면서까지 황정음을 보호하려는 ‘카리스마 배려남’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
극중 만옥(황정음)과 태익(노민우)은 ‘계약 약혼’으로 인해 풀하우스에서 ‘동거 생활’을 하게 된 후 어느새 서로에게 점점 스며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왔다. 하지만 태익의 옛 연인이었던 진세령(유설아)이 만옥과 태익이 필요에 의한 ‘계약 약혼’을 했다는 것을 폭로하면서 인터넷이 악플로 도배되는가 하면, 만옥이 흥분한 팬들에게 공격당하는 등 커다란 파장이 일어났던 것.

이 상황에서 소속사 대표 LJ(이훈)는 태익이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만옥을 희생양으로 만들어 사건을 무마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만옥을 스토커로 만들어 언론에 알리자고 태익을 설득했다.

그러나 고민 끝에 신곡 발표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태익은 LJ의 예상과는 달리 “제 약혼이 거짓이라는 기사, 모두 보셨을 겁니다. 그 기사, 사실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속였습니다”라고 말을 꺼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한 태익은 “장만옥씨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라며 “모든 것이 저의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된 일이며,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라고 끝까지 장만옥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어 태익은 “그래서, 저는 이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U엔터에서 자진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해 기자회견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심지어 태익은 LJ가 협의없이 ‘자진 탈퇴’를 선언한 자신에게 분노를 표출하자 “더 이상 안 해. 당신 꼭두각시 노릇!”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풀하우스’를 들먹이며 협박하는 LJ에게 “별채 정도면 위약금으로 충분하죠? 당신 없이, 처음부터 전부 다 내 힘으로 되찾을 거야”라고 당찬 ‘홀로서기’를 공표했다. 만옥을 위해 자신이 가진 전부를 던져버린 태익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풀투커플’의 파란만장 러브라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황정음 지키미, 노민우 카리스마가 짱!” “풀하우스까지 줘버리다니! 노민우 완전 올인했네!” “노민우-황정음 커플 원츄!” “이 커플 드디어 진한 러브라인 시작? 앞으로 본방 사수해야겠어요~” “풀투 커플 러브라인 완전 기대!” 등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익이 자진 탈퇴 선언을 하고 훌쩍 사라진 후 일본에 있는 엄마를 만나러 간 사실을 알게 된 만옥이 일본까지 찾아가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SBS PLUS ‘풀하우스 TAKE 2’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재방송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와 8시 30분, 주말 오후 11시에, 금요일에는 한 주간의 방송을 총 정리한 특별편이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