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빨간머리 앤>은 아름다운 시골마을 ‘그린게이블’에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머리 소녀 ‘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감성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 모두의 추억 속에 깊이 잠든 그 소녀 ‘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화 <빨간머리 앤>의 스틸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1세기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아날로그 감성 열풍을 이을 일러스트 스틸은 ‘앤’을 추억하는 많은 이들의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꽃 길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린게이블’의 풍경을 비롯해 그 속에서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앤’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가슴 푸근한 두 남매 ‘매튜’와 ‘마릴라’의 모습은 고전 명작 <빨간머리 앤>을 추억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 반가움을 배가 시켜준다. ‘앤’의 사랑스러운 모습들 뒤로는 섬세하게 묘사된 그 당시 캐나다 가정집 인테리어도 살짝 엿볼 수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2층 집, 나만의 다락방, 커다란 창가에 기대어 맞는 아침, 아기자기한 식기와 함께하는 티타임 등 다양한 장면들이 감성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보는 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나 최근의 3D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른,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미래소년 코난>,<추억은 방울방울>,<천공의 성 라퓨타>에 참여한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다카하타 이사오&미야자키 하야오의 감성이 묻어나는 귀여운 초창기 그림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어, 명작 애니메이션을 향수하는 관객들에겐 스틸 공개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의미가 될 것이다.
모두의 추억 속 아름답게 기억되고 있는 <빨간머리 앤>의 배경 ‘그린게이블’의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만나는 순간, 우리의 메말라있던 감성은 다시금 촉촉해질 것이다.
보면 볼수록 너무도 사랑스러운 소녀 ‘빨간 머리 앤’은 2013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