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마의(馬醫)> 조승우-장희웅-윤봉길, “혜민서 ‘귀요미 의생’ 3인방이 나가신다!”

김영주 기자
이미지
‘마의’ 조승우-장희웅-윤봉길이 ‘귀요미 의생 군단’으로 의기투합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승우-장희웅-윤봉길은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에서 혜민서 의생으로 입학해 맹활약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최고의 의관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무엇보다 조승우-장희웅-윤봉길이 ‘귀의모(귀요미 의생 모임)’를 결성한 듯 특유의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장희웅은 전(前) 수의의 자제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의생 윤태주 역을 맡아 조승우와 날카로운 대립을 벌이고 있는 상황. 극중에서와는 달리 실제로는 두터운 우애를 가지게 된 세 사람이 돈독한 친분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조승우-장희웅-윤봉길의 친근감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농담인 듯 애드리브인 듯 건네는 자연스러운 대사들은 촬영장에서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에서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상황. 세 사람이 ‘마의’ 속 엔돌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이다. 카메라를 향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함박웃음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환상 호흡이 더욱 기대되고 있는 이유다.
 
세 사람의 ‘귀의모’ 결성 기념샷은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마의’ 세트장에서 포착됐다. 조승우-장희웅-윤봉길이 촬영을 기다리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상황에서 윤봉길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이뤄진 것. 윤봉길이 큰소리로 “자! 귀요미 포즈~”라고 외침과 동시에 세 사람이 앞 다퉈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완성했다. 특히 사진을 찍고 난 후 조승우가 “아우 너무 오글거린다!”며 두 주먹을 부르르 떨자,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이 모두 박장대소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조승우-장희웅-윤봉길은 가족보다 더 자주 만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루도 빠짐없이 촬영장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로 인해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상당히 두텁다”며 “항상 촬영장에 웃음을 가져다주는 조승우를 비롯해 누구하고나 잘 어울리는 장희웅, 개그본능을 펼쳐내는 윤봉길 등 세 사람이 촬영장의 큰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8회 분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을 혜민서에서 쫓아내려는 삼의사(전의감, 혜민서, 내의원) 회의가 열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명환(손창민)은 어떻게 해서든지 백광현을 혜민서에서 쫓아내기로 마음먹고 삼의사 회의를 주관했던 상황. 백광현을 혜민서에서 출교시키자고 주장하는 이명환과 백광현을 지켜주려는 고주만(이순재)이 서슬퍼런 눈빛으로 서로를 겨눠보는 가운데 과연 백광현은 혜민서에 남을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