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예 C-CLOWN(씨클라운)- 월드스타 싸이 “알고 보니 이런 인연이?”

싸이가 지목했던 신예 C-CLOWN(씨클라운)!! 월드스타의 안목은 역시 달라

민보경 기자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신예 그룹 C-CLOWN(씨클라운)과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싸이와의 남다른 인연이 다시 한번 주목을 끌고 있다.

얼마 전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멀어질까봐'로 차세대 한류 아이돌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C-CLOWN과, 세계를 뒤흔든 '강남스타일'로 이제는 글로벌 스타가 된 싸이의 첫 만남은 약 4개월 전.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C-CLOWN은 데뷔곡 'SOLO'로 활동하던 때,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만난 두 팀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그리고 바로 이 때 함께 공개됐던 둘의 특별한 인연이 새삼스럽게 다시 네티즌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사연인 즉, 지금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싸이를 2001년 가요계에 데뷔시켰던 제작자가 현재 C-CLOWN 소속사의 대표라는 것. 당시 싸이는 C-CLOWN 멤버들에게 이 얘기를 전하며 “요즘 보이는 신인들 중에 가장 눈에 띈다.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크게 되라!!”라는 격려를 건네기도 했다.

C-CLOWN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이 때의 만남 이후로 싸이의 활동에 더욱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왔다. 이런 특별한 인연의 싸이가 세계를 누비며 승승장구 하는 걸 지켜보면서 더욱 기뻐하고 자랑스러워 했다"며, "특히 싸이가 호주로 출국했을 때 모두들 한편으로는 크게 부러워했다. 호주에서 나고 자란 롬을 필두로 현지에도 C-CLOWN의 팬덤이 형성돼 있고 언젠가 그런 호주에서 공연하는 게 멤버들의 바람과 목표인 만큼, 싸이의 뒤를 이어 호주에서 K-POP 열풍을 주도하는 주인공이 C-CLOWN이 되는 날을 기대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성숙하고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온 C-CLOWN은 '멀어질까봐'로 세련된 남성미를 뽐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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