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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딸과 함께 <무자식 상팔자>를 즐겨보던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자식 상팔자’ 시청 소감을 올리고, 엄씨를 초청하면서 마련된 자리다.
김 장관은 엄지원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김 장관은 “드라마 속 소영이 자신의 아이 문제로 엄마와 싸우는 모습을 보니, 여느 새댁의 모습과 같았다”면서 “내 이야기 같은 생각도 들더라”고 했다.
미혼모 문제에 대해 김 장관은 “가족과 사회의 차가운 시선을 이겨내고 꿋꿋히 살고 있는 소영의 모습이 미혼모의 현실을 공감하게 한다”면서 “<무자식 상팔자>를 통해 미혼모에 대한 편견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 장관은 또 “정부에서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데, 미혼모들이 사회적 이목 때문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엄지원 역시 “사회적으로 승승장구하던 여성에게도 생길 수 있는 일이란 걸 그리는 드라마”라면서 “연기하면서 만감이 교차할 때가 많았다”고 했다.
엄지원은 그동안 미혼모 자녀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천사표 연예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엄씨는 “아기를 좋아해서 영아원 봉사를 다니다가 시작한 일”이라며 “미혼모 시설에 가보면 아기를 낳고 나간 10대 미혼모들이 다시 오는 경우가 많다. 여성가족부에서 중ㆍ고교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생활과 책임을 강조하는 교육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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