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다니엘 헤니, 현대증권 새 얼굴 발탁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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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가 현대증권 창립 50주년 ‘able(에이블) 광고 캠페인’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그간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앨빈 토플러’와 같은 해외 저명 인사 및 크리에이티브로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한 현대증권은, 캠페인 이미지와 가장 부합한 ‘able(에이블) 광고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다니엘 헤니를 선택했다.

'Believable, Honorable, Smartable'’의 시리즈로 진행될 현대증권의 캠페인은 흡사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다니엘 헤니의 행보를 표현하는 듯 해 현대증권과 다니엘 헤니의 만남이 더욱 흥미롭다.

혼혈모델로서 가능성 0%의 국내 배우 데뷔의 문턱을, 가능성을 향한 신념과 성실함으로 돌파하여 배우 다니엘 헤니를 대중과 방송가에 알린 그의 집념은, 이후 국내 혼혈스타 활동의 봇물을 터주는 분수령을 이루었다. 실제로 다니엘 헤니는 꿈을 잃은 청소년들에게 '포기하거나 좌절하는 대신 더 열심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조언을 전한 바 있다. 개인적인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청소년들에게 꿈을 나눠주길 원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은 'Honorable'을 이미 삶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헤니는 미래에 대한 현명한 투자를 위해 시간과 ‘스타’ 타이틀의 명예를 내려놓고 신인으로서 헐리우드 활동을 시작 했다. 동양인 배우의 헐리우드 입지를 넓히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는 신념 하에, 지난 몇 년간 헐리우드에서 제한적인 동양인 스테레오 타입을 넘어 백인 배우에게 주어진 역할들에 도전하는 등 꾸준히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백인이 주류를 장악하고 있는 헐리우드의 현재에 굴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며 그가 가진 능력을 십분 발휘한 결과, <울버린>, <쓰리리버스>에 이어, 2013년에는 <라스트 스탠드>, <상하이 콜링> 등 그의 헐리우드 작품이 연이어 개봉될 예정이며, 현재도 촬영 중이거나 스케쥴 조정 중인 다른 작품들이 놓여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

그는 함께 작품을 진행한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꾸준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다니엘이 주연으로 참여했던 CBS 매디컬 드라마 <쓰리 리버스>의 제작진이 CBS의 또다른 미드 <하와이 파이브 오>에 그의 특별 출연을 적극 제안했다. 제작진 측에서는 애당초 다니엘의 재출연을 바라고 이미 나온 대본을 수정하면서까지 다니엘의 출연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성사된 것"이라며 화제의 미드 <하와이 파이브 오> 특별출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다니엘 헤니가 특별 출연한 에피소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월 10일 방송되었으며,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미스테리한 엔딩을 통해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다니엘 헤니를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신인 배우의 자세로 헐리우드의 높은 장벽을 뚫은 다니엘 헤니의 도전은 국내 배우들에게 헐리우드 진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만큼의 의의를 지니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한국과, 미국, 중국 등을 넘나들며 더욱 'believable, honorable, smartable'한 도전과 그 열매를 보여줄 다니엘 헤니의 2013년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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