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씨엔블루, 18개국 팬과 함께 쌀화환 12톤 10만명분 쌀 기부

김영주 기자
이미지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가 쌀화환 12톤을 기부한다. 지난 해 12톤 기부에 이어 올해엔 상반기에 기부한 2톤을 포함 모두 14톤을 기부하는 것이다.

씨엔블루가 기부하는 12톤의 쌀화환은 씨엔블루의 국내외 팬들이 '2012 씨엔블루 라이브 콘서트 블루나이트'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온 씨엔블루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

씨엔블루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지난 15일과 16일 콘서트가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설치됐다. 씨엔블루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태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이탈리아, 독일, 미국, 페루 등 18개국 팬덤과 인터내셔널 팬클럽의 수십 개 국가 씨엔블루 팬들이 참여해 모두 12.131톤(10kg 1,213포)을 보내왔다.

쌀화환 12.131톤은 20kg 드리미 쌀화환 600개 분량으로 10만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씨엔블루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6시간여 동안 핸드볼경기장  둘레 300여 미터에 걸쳐 배치됐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씨엔블루가 그렇게 유명하냐?", "씨엔블루 해외팬들이 이렇게 많냐?", "씨엔블루 팬들 대단하다. 좋은 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씨엔블루와 쌀화환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씨엔블루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 12.131톤은 씨엔블루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씨엔블루의 국내외 팬들은 스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 활성화되기 전인 지난 2010년 1월 14일 씨엔블루 쇼케이스에 정용화닷컴이 처음으로 드리미 쌀화환 10kg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2010년 11월 SBS '괜찮아 아빠딸' 제작발표회 강민혁 응원 드리미 쌀화환 90kg, 2011년 6월 MBC '넌 내게 반했어' 제작발표회 정용화 강민혁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50kg, 2011년 9월 씨엔블루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 2,990kg, 2011년 12월 씨엔블루 앵콜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 7,160kg, 2012년 2월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제작발표회 강민혁 응원 드리미 쌀화환 40kg, 2012년 3월 쇼케이스 강민혁 응원 드리미 쌀화환 40kg, 2012년 5월 씨엔블루 팬미팅 응원 드리미 쌀화환 590kg, 2012년 5월 SBS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 이종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 1,150kg, 2012년 9월 KBS '내 딸 서영이' 제작발표회 이정신 응원 드리미 쌀화환 220kg 등 이번 콘서트까지 모두 26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고, 씨엔블루 멤버들은 팬들이 보내온 쌀화환을 기아대책과 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쌀로 기부해왔다.

한편 씨엔블루는 이번 공연에서 약 3시간 동안 24곡을 열창하며 1년 만에 국내 공연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자작곡을 위주로 한층 성숙한 무대 매너와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1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씨엔블루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자신들만의 확고한 이상형과 연애관을 거리낌 없이 밝히며 사나이의 면모를 보여 관심을 끌기도 했다.

사진=드리미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