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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경상도 출신의 작가 지망생 유리 역할을 맡은 리지는 극중 흥분하면 튀어나오는 진한 경상도 사투리가 욕인지 평상어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
글로 표현하기 힘든 표현과 억양이다 보니 실제 경상도 출신이 리지의 애드리브가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연기에 있어서는 초보이지만 사투리는 ‘수준급’에 올라있는 리지이다 보니 “주디 단속 안하나?”처럼 격한 애드리브 대사들도 맛깔난 억양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연출자 역시 리지의 이런 장점을 살리기 위해 속칭 ‘삐~처리’는 충분히 각오하고 현장을 진행할 정도.
하지만 좌충우돌 말괄량이 역할이지만 극중 유리는 불량청소년 시절을 이겨내고 작가로 성공하기 위해 눈물을 삼키는 역할이기도 하다.
특히 자신을 찾아온 예전의 친구들에게 월급을 다 털어주고도 도와주려는 민기(류수영 분)를 향해 “괜찮다”고 말할 정도로 심지가 굳은 소녀.
최근 방송분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민기와 신영(한혜린 분), 강진(김영훈 분)의 관계가 묘하게 돌아가면서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현기(이성재 분)와 인옥(명세빈 분)의 애절한 사랑과 바람둥이 승기(서인국 분)의 ‘철들기 프로젝트’가 흥미를 더하고 있는 ‘아들 녀석들’은 토요일, 일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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