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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따뜻한 반항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종석이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내면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지난 밤(24일) 방송 된 ‘학교 2013’ 7회에서는 흥수(김우빈 분)의 미래를 짓밟은 장본인이 자신이었음을 고백한 남순(이종석 분)이 누그러들지 않는 흥수와의 갈등 속에서 쓰린 속앓이를 하는 모습들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자퇴신청서를 내고 나온 남순이 “고작 학교냐, 니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게?”라는 흥수의 비아냥에 “내가 버린건 학교가 아니고, 너다“라며 뜨겁게 올라오는 것을 아프게 삼키며 내뱉은 말투와 깊은 눈빛은, 그동안 짓눌려 왔던 죄책감 이면에 이번만큼은 지켜내려고 했던 친구를 또 다시 두고 떠나야만 하는 그의 쓰라린 상처가 느껴져 애잔함을 더했다.
이 장면에서 흥수의 상처까지 고스란히 받아내면서도 오롯이 그를 걱정하는 남순의 서글픈 눈빛과 돌아서며 흘린 뜨거운 눈물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시청자들에게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이종석의 섬세한 감정연기는 겉으론 무심한 듯 살가우면서도 속으론 곪아 터진 상처로 힘겨워하는 남순의 아픔을 밀도있게 표현해내 극의 몰입을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평.
방송 후 누리꾼들은 “오늘 충격적인 고백에 자퇴신청서까지, 남순이 때문에 멘붕 제대로!”, “남순이 눈물에 지금도 먹먹! 연기 성장이 눈에 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종석은 고남순 그 자체인듯! 볼매남 남순이의 늪에 빠져버렸다”, “학교2013은 이종석의 재발견! 남은 방송도 기대된다!”라는 등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지난 7회 방송에서는 흥수의 퇴학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사안에서 세찬(최다니엘 분)이 인재(장나라 분)의 의견을 대신 피력해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으로 탄식을 자아냈다.
이종석의 내면연기가 빛을 발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학교 2013’ 8회는 오늘(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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