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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24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25회 분은 시청률 19.1%(AGB 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21회 연속해서 월화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부동의 왕좌 자리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골저(뼈가 썩어서 못쓰게 되는 병)에 걸려 혼수상태에 빠진 고주만을 구하기 위해 백광현(조승우)이 현종에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내놓는 장면이 담겨졌다. 하지만 백광현이 시료를 시작하려는 순간 급속도로 악화된 병세가 드러나면서 시료가 중단됐고, 좌절감에 빠진 채 오열하는 백광현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극중 백광현은 머리에서 액체가 흘러나오는 채로 혼절한 고주만을 업고서 혜민서로 달려왔다. 고주만에게는 머리뼈가 썩은 후 그곳에서 패장(구름이 검고 흰 게 뒤섞인 것)이 흘러나올 정도로 악증(고치기 힘든 병)인 부골저가 생겼던 것. 이로 인해 현종(한상진)까지 나서, 전국 유명한 명의를 모두 불러 모았지만, 고주만의 부골저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낼 수 없었다.
상태가 위중한 고주만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백광현은 겨우 실낱같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치료법을 알아냈던 상황. 하지만 머리를 절개해서 치료해야 하는 위험한 시료법에 삼의사를 비롯해 중신들 모두 반대의 의사를 드러냈다. 고주만의 상태가 절망적이란 것을 알게 된 현종은 백의생을 불러 “니가 만약 수의의 머리를 절개하고도 살려내지 못한다면 넌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처럼 위험한 시료로 수의를 죽인 죄를 과인은 결단코 목숨으로 물을 것이다!”라며 “그런데도 이 시료가 옳다 믿느냐? 이 시료에 네 목숨을 걸 수 있겠느냔 말이다!”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백광현은 “소인, 목숨을 걸고 반드시 그 시료를 해 낼 것입니다!”라고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
그러나 고주만의 뇌를 절개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시료를 시작하려는 순간 백광현은 “여기 가장 큰 혈맥이 지나는 자리에 저가 자리 잡았습니다! 이곳은 절대로 절개할 수 없는 곳입니다!”라며 절망에 빠졌다. 과연 백광현은 자신의 정신적 멘토인 고주만의 병을 고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백광현은 고주만이 순식간에 위중한 상태가 된 이유가 고주만에게 몰래 독을 주입했던 이명환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던 상황. 백광현이 자신의 친아버지, 양아버지에 이어 인생에서의 아버지인 고주만까지 빼앗아가려는 이명환에게 어떤 행보를 드러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조승우에게는 정말 이순재가 대단한 존재인데...조승우에게 너무 시련이 많다!! 조승우 힘내라!!”, “조승우가 이순재의 손을 잡고 울었네요...이순재가 다정한 눈빛으로 손창민을 용서했구요...저도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조승우 파이팅!!못 해낼 리가 없당!!천재적인 의술로 꼭 치료해주세용!!”이라며 폭발적인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한편 25회 방송 분에서는 강지녕(이요원)이 서은서(조보아)로부터 양아버지 이명환이 저지른 악행을 모두 알게 돼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녕은 서은서를 찾아가 아버지가 저지른 일이 무엇인지 물었고, 서은서는 고주만에게 독을 먹인 것과 백광현을 강상죄로 누명쓰게 한 일 모두 이명환이 꾸민 짓임을 설명했다.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놀라는 강지녕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앞으로 강지녕과 이명환 사이에 드리워질 불길한 기운을 점쳐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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