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플라이트> 2월 28일 개봉 확정

김영주 기자
이미지
추락 위기에 놓인 여객기를 성공적으로 비상 착륙시켜 102명 중 96명의 생명을 구하며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된 파일럿과 그를 둘러싼 진실을 그린 <플라이트>가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인 오는 2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덴젤 워싱턴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포레스트 검프><캐스트 어웨이>등 유수의 작품들로 전세계 관객들을 만나온 명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와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명배우 덴젤 워싱턴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플라이트>가 오는 2월 28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플라이트>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추락하는 여객기를 비상 착륙시키며 승객들을 기적적으로 살려낸 파일럿 ‘휘태커’와 사건을 둘러싼 충격적 진실을 그려낸 작품. 여객기 추락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된 파일럿 ‘휘태커’역을 맡은 덴젤 워싱턴은 사건과 연관된 비밀을 안고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제 70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본격적으로 오스카 레이스에 합류,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2013년 2월 28일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플라이트> 포스터는 화염에 휩싸인 여객기와 빗속에서 긴장 어린 표정으로 고민에 휩싸인 덴젤 워싱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놀라울 정도로 능숙한 비행 실력으로 사람들의 생명을 기적적으로 구한 파일럿이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로 인해 내면 갈등을 겪는 인물로 분한 덴젤 워싱턴의 연기력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 불과 몇 백 피트 상공에서 위태롭게 거꾸로 활공하고 있는 여객기의 모습은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추락하는 여객기를 놀라운 비행 실력으로 비상 착륙시키며 승객들을 기적적으로 살려낸 파일럿 ‘휘태커’와 그를 둘러싼 진실을 그린 <플라이트>는 오는 2월 28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