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소녀시대 수영, QTV와 실명 퇴치 운동 캠페인 진행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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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와 함께 '실명퇴치운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실명퇴치운동은 망막성 시각 장애자들의 치료 연구, 복지 및 재활 교육 등 실명퇴치를 위한 활동이다. QTV는 그 중 망막색소변성증 환우들을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을 펼친다.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에 색소가 쌓이면서 시야가 좁아지고 실명으로 이어지는 후천적인 질병이다. 틴틴파이브의 이동우가 이 병을 판정 받아 주위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올해 4월 태연, 서현, 티파니와 함께 실명퇴치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수영은 QTV가 주최하는 이번 실명퇴치운동 캠페인에 두 팔을 걷어 올렸다.

수영은 "앞을 못 보는 불편함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됐다"며 "어둠 속에서 힘겹게 세상과 소통하는 망막색소변성증 환우들에게 빛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QTV '실명퇴치운동 캠페인'은 2013년 1월 19일(토)까지 QTV 홈페이지(www.qtv.co.kr)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희망모금’, ‘희망경매’, ‘희망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희망경매’ 코너에는 소녀시대의 친필사인이 담긴 애장품들이 경매에 올라와 있다. ‘희망이벤트’ 코너에서는 고급 화장품과 영화 예매권이 걸린 댓글 남기기, 캠페인 영상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QTV 김성진 마케팅팀장은 "연구가 활발한 선진국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연구활동 기금이 턱없이 부족해 10,000~15,000명에 이르는 환우들이 마땅한 치료 방법 없이 고통을 감수하고 있다"며 "망막색소변성증 환우들이 빛을 찾아가는 길에 동행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DAUM과 아름다운 가게도 함께 한다. 모금액은 임상진단 및 검사, 예방약물 지원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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