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대로 물러설 순 없다!’ 슈파스텔 ‘패자부활전’ 콘서트 개최

김영주 기자
이미지
짙은, 슬로우 쥰, Sabo(유상봉, 전 재주소년 멤버) 등 파스텔뮤직 뮤지션 6팀이 ‘슈파스텔’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1월 열린 파스텔뮤직 10주년 기념 콘서트 ‘텐 이어즈 애프터(Ten Years After : Live)’에서 비롯됐다. 당시 파스텔뮤직 소속 뮤지션들끼리 팀을 이루어 서로 경연을 펼쳤던 ‘올스타즈’ 순서에서 팬들의 투표에 따라 이들이 최하위를 기록하자, 이에 설욕을 다짐하는 콘서트 ‘패자부활전’을 열기로 결정한 것.

이들은 당시 무대에서 ‘슈퍼스타K’를 패러디한 ‘슈파스텔’이라는 이름으로 오디션 컨셉의 콩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지만, 에피톤 프로젝트와 헤르쯔 아날로그 등이 팀을 이뤄 멋진 화음을 선보인 1등 팀 ‘화성학개론’의 벽을 넘지 못했다. 평소 ‘꿀성대’, ‘미친 라이브’, ‘마성의 목소리’, ‘감성메이커’ 등 호평을 받아 온 것에 비해 무리수였다는 지탄을 받은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만큼은 진정한 음악인지 무엇인지 보여주고 본래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팀의 멤버인 ‘짙은’과 ‘이진우’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에는 음악으로 승부해본다. 부담없이 놀러오라”, “다시는 개그를 하지 않겠다”며 공연소식을 알렸고, 이에 팬들은 “무대를 한 번 더 보게되었으니 꼴찌해서 다행이다”, “지난 번에도 즐거웠는데, 이번에도 기대하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짙은과 슬로우쥰을 비롯해 전 재주소년 멤버인 Sabo(유상봉), 신인 뮤지션 참깨와 솜사탕, 알레그로, 이진우가 꾸밀 이번 ‘패자부활전’ 콘서트는 내년 1월 20일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12월 28일 금요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