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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와 이요원은 1일 방송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27회 분에서 격한 포옹에 이어 손잡기, 그리고 어깨 기대기를 통해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남다른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던 두 사람이 포옹부터 시작해 만나는 내내 눈물을 펑펑 흘리며 애잔한 모습을 펼쳐낼 전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조승우는 출생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됐지만 자신과 운명이 뒤바뀐 이요원을 위해 신분복귀를 거부했고 사랑의 도피를 제안했다. 이요원 또한 이상우에게 조승우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던 상황. ‘3단 콤보’ 러브라인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동안 두 사람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조승우와 이요원의 ‘3단 콤보’ 러브라인 장면은 지난달 26일 경상북도 문경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 장면은 단순히 서로의 사랑을 확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 절절한 진심을 눈물로 표현해야 했던 터. 이로 인해 두 사람은 평소에 비해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감정을 추스르면서 분위기를 다잡았고, 북받치는 오열 속 포옹을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굵은 눈물을 뚝뚝 흘려내며 포옹과 손잡기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까지 눈물을 글썽거렸다는 귀띔이다.
특히 촬영 당일 영하 15도의 혹독한 겨울날씨가 계속된 탓에 흘리는 눈물까지도 얼어붙어버릴 정도였지만 두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5시간에 걸친 촬영을 묵묵히 이어갔다. NG 한번 없이 촬영을 진행한 두 사람은 이병훈PD의 ‘OK’신호가 떨어진 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폭발했던 감정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백광현과 강지녕에 쏟아내는 남다른 열정이야 말로 ‘마의’를 최고의 작품으로 거듭나게 하는 일등공신이라는 전언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 장면을 통해 조승우와 이요원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하게 될 것”이라며 “조승우와 이요원은 백광현과 강지녕에 몰입한 완벽한 연기로 두 사람이 처한 상황에 대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사람이 탄생시킨 ‘마의’속 명장면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회 방송 분에서는 이명환(손창민)이 강도준(전노민)의 친자식이 강지녕(이요원)이 아닌, 백광현(조승우)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담겨졌다. 이명환은 사사건건 자신과 부딪힌다고 생각한 백광현이 강도준의 친아들이라는 것을 듣게 됐고, 수하 강정두(서범식)는 백광현을 잡아들여 목에 칼을 겨눴다. 과연 백광현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의’ 27회 방송 분은 1일(오늘)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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