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마의(馬醫)> 조승우-이요원, ‘3단 콤보 러브 어페어’ 눈물바다 예고

김영주 기자
이미지
‘마의’ 조승우와 이요원이 가슴 뭉클한 ‘3단 콤보’ 광녕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조승우와 이요원은 1일 방송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27회 분에서 격한 포옹에 이어 손잡기, 그리고 어깨 기대기를 통해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남다른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던 두 사람이 포옹부터 시작해 만나는 내내 눈물을 펑펑 흘리며 애잔한 모습을 펼쳐낼 전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조승우는 출생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됐지만 자신과 운명이 뒤바뀐 이요원을 위해 신분복귀를 거부했고 사랑의 도피를 제안했다. 이요원 또한 이상우에게 조승우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던 상황. ‘3단 콤보’ 러브라인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동안 두 사람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조승우와 이요원의 ‘3단 콤보’ 러브라인 장면은 지난달 26일 경상북도 문경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 장면은 단순히 서로의 사랑을 확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 절절한 진심을 눈물로 표현해야 했던 터. 이로 인해 두 사람은 평소에 비해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감정을 추스르면서 분위기를 다잡았고, 북받치는 오열 속 포옹을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굵은 눈물을 뚝뚝 흘려내며 포옹과 손잡기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까지 눈물을 글썽거렸다는 귀띔이다.

특히 촬영 당일 영하 15도의 혹독한 겨울날씨가 계속된 탓에 흘리는 눈물까지도 얼어붙어버릴 정도였지만 두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5시간에 걸친 촬영을 묵묵히 이어갔다. NG 한번 없이 촬영을 진행한 두 사람은 이병훈PD의 ‘OK’신호가 떨어진 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폭발했던 감정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백광현과 강지녕에 쏟아내는 남다른 열정이야 말로 ‘마의’를 최고의 작품으로 거듭나게 하는 일등공신이라는 전언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 장면을 통해 조승우와 이요원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하게 될 것”이라며 “조승우와 이요원은 백광현과 강지녕에 몰입한 완벽한 연기로 두 사람이 처한 상황에 대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사람이 탄생시킨 ‘마의’속 명장면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회 방송 분에서는 이명환(손창민)이 강도준(전노민)의 친자식이 강지녕(이요원)이 아닌, 백광현(조승우)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담겨졌다. 이명환은 사사건건 자신과 부딪힌다고 생각한 백광현이 강도준의 친아들이라는 것을 듣게 됐고, 수하 강정두(서범식)는 백광현을 잡아들여 목에 칼을 겨눴다. 과연 백광현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의’ 27회 방송 분은 1일(오늘)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