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작업실, 감각적인 인테리어 비법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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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앤서니(김명민 분)와 올바른 길로만 가고 싶어하는 노력파 신인 작가 이고운(정려원 분)이 갖은 위기를 극복하고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연기파 배우 김명민의 독설 연기와 패셔니스타 정려원의 통통 튀는 연기는 ‘드라마의 제왕’이 사랑 받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특히 극중 작가로 등장하는 정려원은 원조 패셔니스타답게 작업실로 등장하는 공간도 그녀가 직접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꾸며 놓아 보는 이들에게 ‘역시 정려원 답네’ 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고.

정려원은 작고 아담한 공간을 밝고 심플한 컬러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그리고 책상과 침대 등 공간 곳곳에는 액자, 연필꽂이, 다이어리, 노트, 쿠션 등 빈티지하고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놓아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를 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보기만해도 따뜻함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런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 홍보 담당자는 “극중 작가인 정려원뿐 만 아니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하루를 거의 책상에서 보낸다. 책상을 바꿀 수는 없으니 새해를 맞이하여 작은 소품들로 책상정리를 해볼 것을 추천한다. 기분전환도 되고 훨씬 화사한 기분으로 업무 능력이 쑥쑥 오를 수도 있을 것”라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책상을 꾸밀 때는 전체적인 컬러는 통일하는 것이 좋으며 많은 아이템을 뒤죽박죽 놓기 보다는 도트나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이나 책상과 대비되는 컬러의 아이템 몇 가지로만 포인트를 주는 것이 심플하고 세련되게 연출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사진= SBS ‘드라마의 제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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