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상엽-김유정, 16세 나이극복하고 키다리 신사와 숙녀로 찰떡궁합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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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두까기 인형>에서 성우로 변신한 배우 이상엽과 김유정이 함께 패션매거진 <슈어>의 화보촬영을 했다.

배우 이상엽은 턱시도와 보타이 등을 통해 완벽한 신사로 분장했고, 아역배우 김유정은 발레리나와 복고풍의 숙녀로 변신하여 찰떡 호흡을 맞췄다. 이상엽은 페이스북 친구인 김유정에 대해 “유정이의 페이스북 글을 보고 놀라곤 한다. 나이 또래에 맞지 않게 감성이 굉장히 풍부한 것 같다” 라며 “그저 함께 있기만 해도 느껴지는 부분이 달라 자극을 받기도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촬영관계자는 “이상엽은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복고풍 슈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꼬마 숙녀를 챙기는 키다리 아저씨와 같은 젠틀한 신사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김유정은 사랑스럽고 성숙한 숙녀로 분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착한 남자를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상엽은 차분한 이미지의 박변을 연기한 후 자신이 좀 더 감성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감정을 사용하는 직업이라, 시간이 갈수록 감정 폭도 넓어지고 생각도 많아진다”고.

“배우로서 더 인정받는 성인배우가 되고 싶다”는 김유정은 패션매거진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꼭 연기와 사귀고 있는 것 같다”며 다음 작품에 대한 설렘도 밝혔다.

이상엽과 김유정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슈어>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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