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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방송된 <보고싶다> 17회, 해리(형준/유승호 분)의 광기 어린 분노를 피해 정우(박유천 분)와 함께 엄마 김명희(송옥숙 분)가 살고 있는 은주(장미인애 분)의 집으로 돌아간 수연(조이/윤은혜 분)은 지난 14년 간, 그토록 바라던 가족의 사랑이 깃든 꿈같은 하룻밤을 보냈다.
하지만, 수연에게는 지난 세월, 서로를 의지하며 가슴 속 아픔을 함께 견뎌온 해리 또한, 가족과도 같은 존재인 터. 지금껏 받기만 했던 사랑의 빚을 갚고 싶은 마음에 해리의 아픔을 감싸 안아주기로 결심하지만, 수연의 이러한 따뜻한 마음에도 불구, 해리는 “단 한 번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벌” 이라며 수연을 지금까지 모든 사건의 연쇄살인범으로 누명을 씌우고 경찰의 추적을 받게 만들었다.
이에, 집을 나서기 전, 잠든 엄마를 아련하게 바라보며 이번에는 금방 온다고 남긴 수연의 마지막 말이 또 다른 이별의 시작을 암시하는 듯 긴 여운을 남기고 있어 이들 모녀의 가슴 아픈 사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이 후, <보고싶다> 시청자 게시판을 비롯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깜봉모녀, 이제 겨우 만났는데 또 이별?”, “정우가 수연이 누명을 어서 빨리 벗겨줬으면!”, “깜봉여사랑 수연이의 눈물은 이제 그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또 다른 이별을 예고한 두 모녀의 슬픈 사연이 그려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 18회는 오는 9일 수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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