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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20부로 마지막 방송을 했던 ‘우결수’는 스페셜 방송으로 7일 다시 한 번 전파를 탔다.
이날 스페셜 방송은 강석우(동건 역)의 내레이션으로 라디오 방송에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극중 커플 역할을 맡았던 각 연기자들은 마치 자신들이 극중 인물이 된 듯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인터뷰에 응해 그동안 연기에 몰입했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성준(정훈 역)과 정소민(혜윤 역)의 경우 정훈과 동비(한그루 분)가 같은 침대에서 밤을 새운 사건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변호하는가 하면 김영광(기중 역)과 한그루는 “사랑과 믿음이 있으면 결혼이 가능하다”며 ‘사랑, 믿음 크로스’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연상연하 커플로 사랑을 받았던 최화정(들래 역)과 김진수(민호 역)는 ‘계단 키스’, ‘사탕 키스’ 등 키스 시리즈와 관련된 뒷얘기들을 들려주며 촬영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각각 딸 가진 어머니와 신랑의 어머니로 불꽃 튀기는 대결을 벌였던 이미숙(들자 역)과 선우은숙(은경 역)의 이야기들은 마치 컴퓨터 게임의 대결처럼 꾸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미숙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한 색조 화장을 언급하며 “난 예쁘니까, 더 예뻐질 수 있으니까 신경 안 썼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동안 개성 강한 커플들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와 자녀의 결혼을 바라보는 현실적인 부모의 사연으로 마니아 시청자들을 양산했던 ‘우결수’인 만큼 스페셜 방송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우결수’는 스페셜 방송도 톡톡 튄다”거나 “종방이 너무 아쉬웠는데 마지막으로 큰 즐거움을 줬다”는 등의 호평으로 ‘우결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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