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냉동생활이 건강의 진리다! 시베리아 냉동녀 화성인 출몰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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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들어 끝없이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영하 16도가 되는 녹화 날에도 오로지 맨발 슬리퍼에 얇은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시베리아 화성인이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몰했다.

화성인은 추운 생활을 즐길 뿐만 아니라 한겨울에도 냉동음식을 해동하지 않은 채 먹어 시청자들에게 냉동식품에 대한 큰 충격을 줄 예정이다.

MC이경규가 인정했다! 집 밥보다 인스턴트 냉동식품이 최고라는 화성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냉동만두고 이 외에도 화성인은 냉동 갈비찜, 냉동 설렁탕, 냉동 피자, 냉동 새우튀김 등 모든 음식을 얼어있는 상태로 즐긴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한편 MC들은 “강아지에게 줘도 안 먹을 음식이다”, “눈밭에 버린 음식 같다”고 말하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지만 시식 이후에는 “생각보다 먹을 만 하다”, “꽤 맛있다”며 냉동음식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화성인의 냉동 생활 사랑은 끝이 없었다. 집안 온도는 10도 이하로 해놓는 것은 필수고 한겨울인 요즘에도 매일 얼음 족욕을, 일주일에 두 번은 얼음 반신욕을 즐긴다고 말했다. 화성인은 몸이 차가워야 늙지 않고 병균도 퍼지지 않는다며 MC들에게 일침을 가했고 이에 닭 전문MC 이경규는 조류독감이 퍼지는 계절은 겨울철이라며 반박했다.

발 끝에 눈이 닿는 것을 짜릿하다고 느끼며 닭살을 보고 귀엽다고 말하는 시베리아 냉동녀 편은 1월 8일 화요일 밤 12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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