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역 연기지도의 새로운 길로 제2의 김소현, 김유정 키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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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김소현, 김유정, 박지빈, 여진구 등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성인연기자 못지않게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부각되면서‘연예인 지망생’연령이 10대뿐만 아니라 주니어, 유아들까지로 확대되며 대한민국에 아역열풍을 일으켰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이들이 있으니, 아역열풍의 주역이며 지난 MBC 연기대상에서 나란히 “아역상”을 수상해 다시 한번 그들이 대세임을 일깨워준 아역배우, 김소현& 김유정이다. 99년생 동갑인 그녀들은 나이뿐만 아니라 둘 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연기력과 외모로도 주목 받고있다. 또 하나 그녀들에게 큰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그녀들의 뛰어난 연기실력 뒤에는 장혁, 김선아, 전지현, 박시후, 송중기 등 국내 톱스타들의 연기스승, 안혁모가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미 다작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알려져 있던 김유정과는 달리 김소현은 올해 처음 <해를 품은 달>과 <보고싶다>를 모두 스승, 안혁모와 함께 분석하고 준비해가며 새로운 아역스타로 급부상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김소현은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며 수상소감으로 가족보다 먼저“안혁모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싸이더스HQ의 연기학원, 캐스트(C.A.S.T. by iHQ, www.casthq.co.kr)의 본부장이자, 앞서 말한 국내 최고 스타들을 가르치고 있는 안혁모는 그 동안 스타급 배우들과는 또 다르게 아역배우들의 성장과 성과를 지켜보며 더욱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다. 

최근 아역 연기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일반적인 연기학원과 강사들이 ‘대사만 잘하는 요령’을 위주로 가르쳐 단시간에 빠른 효과를 보려고 하는 것과 다르게 조금 더디고, 천천히 습득하더라도 ‘대본해석과 인물에 대한 이해를 통해 리액션을 잘 할 수 있도록 연기의 기본을 다지는 학습’을 우선순위로 하고 있다. 해석과 이해를 통한 수업은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정확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 받는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거라고 그는 강조한다. 

또한, 그가 이미 싸이더스HQ 아역배우(김소현, 김유정, 서신애 등) 들에게는 적용하고 있으며, 캐스트를 통해 널리 알리고 싶은 프로젝트가 “엄마가 멘토다” 수업이다. 부모와 특히 그 중에서도 엄마와 장시간을 보내는 아역배우들에게는 ‘엄마’의 시선과 지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역배우를 꿈꾸고 있거나, 이미 활동하고 있는 아역배우 등 모두에게 적용한 가능한 수업으로 엄마가 아이와 함께 배움으로써 자녀의 적성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으며 어떻게 지도해줘야 하는 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상호 시너지가 큰 수업이다. 안혁모는 그 동안 캐스트가 성인연기자 교육에 집중해 왔다면 올해부터는‘엄마는 멘토다’ 수업을 필두로 다양한 연기 커리큘럼을 통해 아역 연기교육양성에 힘써 제2의 김소현, 김유정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캐스트는 올바른 연기교육을 통해 양질의 아역배우들을 많이 양성하는 것을 올해의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건전한 오디션 문화만들기’의 연속으로 모의오디션 등 다양한 오디션을 통해 오디션 준비에 대한 방법 등을 알려 신인들이 앞으로 준비된 상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건전한 오디션 문화가 널리 퍼져 전국의 수 많은 연예지망생들이 반복되는사기/사칭 피해사례를 겪지 않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캐스트 문의전화 02-518-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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