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13년 초미의 관심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드디어 영상 공개

10분 만으로도 화려한 영상미와 강한 임팩트, 긴 여운 남기며 기대감 UP

김영주 기자
이미지
2013년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영상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지난 12월 31일 SBS 연기대상과 유튜브 통해 40초 티저 영상을 공개한 것에 이어 8일 저녁 방송된 SBS 드라마 특별 시사회를 통해 약 10분여의 영상을 공개, 그간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관한 숱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공개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영상은 짧지만 강한 임팩트와 여운을 남겼다. 단 10분 만으로도 ‘죽고 싶은 여자에게 다가가는 살고 싶은 남자’의 스토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조인성의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한 영상은 송혜교와의 대사와 함께 빠른 전개로 긴장감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조인성과 송혜교 외에도 김범, 정은지, 배종옥, 김태우 등 배우들의 연기와 눈빛도 압권이었다.

진정성 있는 배우들의 깊은 연기와 한 줄의 대사에도 밀도 높은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노희경 작가의 필력,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내는 김규태 감독의 연출이 서로 어우러져 앞으로 이들이 펼쳐나갈 2013년 최고의 감성 멜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깊고 강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엄청났다. 그 동안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었던 누리꾼들은 영상이 공개된 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 "영화야 드라마야? 화면 예술이다", "조인성, 송혜교 완전 멋있고 예쁘다! 꼭 봐야지", "수목드라마는 바람이 분다로 결정!", "조인성, 송혜교에 김범, 정은지까지! 대박", "영상을 몇 번째 돌려봤는지 모르겠다", "그 바람…최고 기대작으로 우뚝" 등의 반응과 함께 각종 캡쳐 화면과 글을 올리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지난 유튜브 공식 채널의 영상도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만 건을 훌쩍 넘기고 해외 팬들의 응원 댓글이 줄을 잇는 데에 이어 이번에도 영상을 캡쳐한 사진과 각종 반응들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도배가 될 만큼 올라오고 있는 등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대한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 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정통 멜로 드라마. 오는 2월 13일 수요일 9시 55분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