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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방송된 <보고싶다> 18,19회에서는 수연(조이/윤은혜 분)에게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씌운 해리(형준/유승호 분)의 진짜 정체를 밝혀내고 진실을 찾으려는 정우(박유천 분)의 눈물겨운 사투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정우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해리가 14년 전, 불길 속에서 정우가 구해낸 꼬마였다는 단서를 제공해준 최반장(송재호 분)은 연륜과 관록이 묻어나는 예리한 눈빛으로 수사를 진두지휘, 해리가 강형준이라는 사실과 수연의 사주를 받았다고 거짓 자백한 윤실장(천재호 분)과 해리의 관계를 밝혀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취조실에서 해리와 윤실장의 대면을 지켜보던 최반장은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던 윤실장이 해리의 행동에 따라 반응한다는 점, 정우와 수연에게 필요이상의 적대감을 드러낸다는 점 등을 토대로 윤실장이 해리와 감정교류까지 함께 하는 복종수준의 주종관계임을 밝혀냈다.
또한, 최반장은 김형사(전광렬 분)의 차에서 발견된 콜라 캔의 DNA와 해리의 것이 일치 하다고 판명되자, 동종범죄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프랑스의 미결사건과 연관성을 파헤쳤다. 그 결과, 해리의 양부모 역시, 김형사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콜라 캔이 브레이크 작동을 막아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이 콜라 캔에서 검출된 DNA도 해리의 것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즉, 해리의 정체가 형준이며, 진짜 해리는 형준이 양부모를 죽여줌으로써 학대에서 벗어나게 된 문해준, 지금의 윤실장이라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게 된 것.
방송 이후, <보고싶다> 시청자게시판을 비롯 각종 SNS 등에는 “최반장님의 날카로운 눈빛! 카리스마 작렬”, “정우의 든든한 지원군 최반장님의 눈부신 활약!”,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친근한 외모에서 뿜어지는 송재호님의 불꽃 카리스마” 등 명품 프로파일러 최반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최반장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진실을 밝혀낼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정우가 수연의 누명을 벗기고 ‘사이코패스’ 해리를 법의 심판대에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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