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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제나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이번 내용은 '더 비스트'가 그려지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거기에 '더 비스트'에 실리지 못한 비운의 미공개 그림인 비하인드컷과 함께 제나가 '더 비스트'를 그리면서 털어놓은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비스트의 캐릭터 초기 시안. 키 큰 순댕이 손동운, 반듯하게 잘생긴 모범생 이기광, '아픔'과 '시니컬'을 주제로 그린 용준형 등 지금과는 색다른 이미지의 비스트 캐릭터다. 이와 함께 제나가 초기 캐릭터 컨셉 작업을 하면서 했음직한 많은 고민들이 깨알같이 적혀있어 현 비스트 캐릭터와 비교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작가 제나는 '열아홉 스물하나', '소녀 더 와일즈' 등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웹툰작가로 최근 '더 비스트'의 그림을 맡아 독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작가 제나는 "'더 비스트'는 2012년 초부터 준비한 후 꽤 오랜 시간 끝에 공개하게 된 작품."이라며 "실제 비스트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진 그래픽 노블로 팬픽 개념이기보다 실제 살아있는 모델과의 콘텐츠적 결합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면서 매력만점 비스트의 캐릭터 탄생 배경을 귀띔했다. 또한 "'더 비스트'에 대한 제의를 받았을 때, 기존 작품과는 다르게 처음 시도하는 작업이라 고민도 많이 하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독자들이 주시는 뜨거운 반응에 힘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미공개 그림도 웹툰으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만화가 지망생인 저로서는 제나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각자 너무 개성 있게 생겼어요! 만화책의 인기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있었군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더 비스트' 시리즈의 2권인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는 마침내 한 팀으로 뭉친 비스트가 그들의 초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 서로 간의 이해와 대립 그리고 사랑을 느끼는 과정을 담고 있다.
하나가 된 초능력 비스트의 놀라운 활약이 펼쳐질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는 오늘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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