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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회를 앞두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록뱀 미디어 제작)는 차태현-유이-이희준-백진희-홍종현 등 가열찬 대세들과, 김갑수-성동일-김광규-조재윤 등 대한민국 미친 존재감들이 총 집결된 퓨전 무협사극. 특히 유쾌, 상쾌, 통쾌한 예측불허 스토리로 남녀노소의 공감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전우치’는 첫 회부터 20회가 방송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상황. 연예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전우치갤’을 중심으로 ‘신조어’가 만들어지는가 하면,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패러디 놀이’가 탄생되면서 열광적인 지지와 전폭적인 애정을 담은 ‘전우치 앓이’가 퍼지고 있다.
특히 전우치 폐인들을 지칭하는 ‘전우치족’들은 매 회마다 ‘전우치’에 대한 열정이 가득 담긴 ‘핫’한 신조어들을 만들어내며 ‘전우치’를 향한 무한 사랑을 공유하고 있다. ‘전우치’가 방송되는 수요일, 목요일이면 “오늘 ‘전요일’이네요! 일주일 내내 웇(우치)데이가 되기만을 기다렸어요!” 등의 인사를 나누는 것은 기본, “웇모닝! 웇나잇! 웇밤!” 등의 신조어로 대화를 나누며 ‘전우치 앓이’를 드러내고 있는 것.
이뿐 아니라 ‘전우치 딱지와 카드’, ‘전우치 모의고사’, ‘전우치 이상형 월드컵 대회’, ‘전우치 용어집’, ‘전우치 도술도감’ 등으로 단순한 패러디를 뛰어넘는 신선한 ‘패러디 놀이’를 펼쳐냈던 ‘전우치족’들은 급기야 ‘전우치 종이 인형놀이’까지 만들어냈다. ‘전우치’ 배우들이 극중에서 다양한 의상을 선보일 때마다 눈여겨봤다가 시중에 파는 인형놀이 못지 않은 ‘전우치 인형놀이’를 재현해낸 것. 전우치(차태현)가 극중에서 선보였던 이치, 전우치, 외출복, 추월이의 모습을 정확히 그려내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매회 인상적인 장면들을 캡처했다가 패러디하기도 하고, 방송을 보면서 배우들에게 하고 싶었던 내용들을 댓글로 달아 전달하는 등 변치 않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아이디어와 번뜩이는 재치로 만들어진 다양한 신조어, 패러디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공유되면서 ‘전우치 신드롬’을 더욱 불붙게 하고 있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드라마는 서로 간의 호흡이 중요하다”며 “촬영장에서의 밝은 분위기가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전우치’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에서, 끝까지 기발하고 신선한 ‘전우치’ 신드롬이 계속해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마숙(김갑수)과 대면하게 된 무연(유이)이 마숙을 향해 가차 없이 단검을 겨누는 모습이 담겨졌다. 또한 이치(차태현)와 봉구(성동일)가 임금과 조정 대신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명나라 사신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KBS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는 수,목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초록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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