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롯데백화점 광주점 설 선물비용 20만원… 전국 평균 14만원↓

김유진 기자
[재경일보 김유진 기자] 광주지역 백화점의 설 선물 평균 지출 비용이 전국보다 14만원이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광주지역에서 다른 지역보다 저렴한 가격의 설 선물을 많이 구입했다는 의미다.

30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설 선물 사전예약 판매실적' 등을 분석한 결과, 설 선물세트 비용으로 가구당 20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34만원보다 14만 원 적고, 지난해보다도 10만 원이 적은 금액이다.

경기 불황으로 인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한우 판매가 수요가 급감하면서 선물세트 평균 단가가 떨어진 것으로 백화점 측은 분석했다.

선호 품목도 크게 바뀌어 올해는 지난해 인기 품목인 '한우 선물세트' 대신 '건강관련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관장을 중심으로 한 '건강 관련 상품군'은 전체 선물세트 매출에서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연창모 식품팀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중저가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부쩍 늘었다"며 "건강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중저가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30% 이상 늘려 판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