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위탄3> ‘여풍의 주역’ 한기란-박수진, 위기 뒤 더욱 단단해졌다

이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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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생방송 무대, 이번 시즌 초반부터 거세게 불어온 여풍(女風)이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1일) 방송된 ‘위탄3’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파격적인 변신과 기절초풍할만한 무대로 괄목성장을 보여준 TOP12의 숨 막히는 경쟁이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인형 같이 예쁜 외모는 물론 허스키한 보이스, 출중한 실력, 섹시함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위풍당당하게 TOP8에 진출한 여성 참가자 한기란, 박수진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한기란, 박수진 두 사람은 오디션 과정 내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위기 뒤 더욱 강해지고 있는 모습까지 닮아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기란은 생방송 무대 진출의 문턱에서 탈락의 아픔을 겪은 뒤 멘토의 구제에 의해 생방송 무대에 부활하는 큰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지난 첫 생방송 무대에서는 첫 순서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사와 잘 맞는 퍼포먼스로 화려한 부활을 알렸으며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로 폭풍 가창력을 폭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0대답지 않은 감성과 가슴을 울리는 보이스로 시선을 집중시켜온 박수진은 ‘1:1 라이벌 듀엣 미션’ 당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댄스곡에 도전, 새로운 시도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잠재되어있던 끼와 댄스 본능을 뽐내며 당당히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또한 생방송 무대라는 큰 무대를 앞두고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무대 위에서는 이를 완전히 극복,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TOP8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위기는 사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법, 한기란-박수진 정말 강력한 우승후보다”, “이번 시즌 여성 참가자 우승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는 두 사람, 꼭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다”, “갈수록 노래도 미모도 폭발하고 있다”, “둘이 왠지 닮은 것 같다. 끝까지 둘 다 살아남길 바란다” 등의 의견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점점 발전된 모습으로 이번 시즌 예고했던 여풍의 주역이 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기란, 박수진은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각각 이형은, 박우철과 경쟁하게 되며 한동근은 나경원과 오병길은 정진철과 TOP4의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된다. 우승을 향한 더욱 치열한 접전을 펼칠 ‘위탄3’ 세 번째 생방송 무대는 오는 8일(금)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코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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