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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록뱀 미디어 제작)에서 능청스러운 이치와 카리스마 넘치는 전우치 모습 외에도 어리버리한 진짜 이치, 성동일표 봉구, 1인 8색의 전우치 분신, 기생 추월이, 명나라 사신 등 매 순간마다 주어진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변신 열전’으로 남다른 호응을 얻어왔다.
무엇보다 6일 방송 될 ‘전우치’ 22회 분에서는 주서 오규(박주형)의 옷을 입고 주서행세를 하는 이치(차태현)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방송될 예정이다. 기별서리들과 경방자들이 일렬로 정렬해있는 가운데 주서 옷을 입은 이치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을 선보인 것.
특히 첫 회부터 기별서리로 동분서주하며 주서 오규와 티격태격 눈에 보이는 애증 관계를 펼쳐왔던 이치이기에 이번에 감행한 변신에 더욱 특별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어떠한 이유로 이치가 주서 행세를 하게 되는지, 오규는 이러한 이치의 모습을 보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촬영은 지난 3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됐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전우치’ 팀들은 다른 어느때 보다 더 열정적이고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차태현 역시 모든 촬영이 끝나간다는 사실에 아쉬워하면서도 촬영 팀들을 다독이는 듬직한 모습을 보였고, 차태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던 성동일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자 시종일관 큰 웃음을 선사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 다운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몰입했다.
무엇보다 차태현과 성동일은 이제 눈만 봐도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정도로 손발 척척 맞는 호흡을 보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한 스태프는 “밤샘 촬영이 많아서 힘들었던 건 사실이지만, 늘 웃으며 촬영장에 들어서는 차태현과 성동일 덕분에 즐거웠다”고 귀띔했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차태현은 매 회마다 절반이 넘는 분량의 대본을 소화해내기도 힘들었을 텐데, 늘 ‘전우치’의 중심을 잘 잡아나가며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며 “마지막 남은 2회 분에서 또다시 어떤 반전이 펼쳐질 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전우치’ 22회 분에서는 전우치(차태현)와 강림(이희준)이 기존과는 또 다른 팽팽한 맞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옥사에 갇힌 봉구(성동일)가 이치(차태현)가 준비해준 사식 하나로 ‘내편 만들기’ 미션을 잘 수행해 내는 센스만점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는 수, 목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초록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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