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백지영, 연인 정석원보다 특별한 잊을 수 없는 남자 있다?

이서인 기자
이미지
‘싫다’로 또 한 번 인기몰이 한 가수 백지영이 신인시절의 잊을 수 없는 ‘한 남자’를 공개했다.

7일 밤 9시 50분 방영 예정인 JTBC <우리는 형사다>의 방송분에서 “연예인에게는 신인시절이 구직자와 같다”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백지영은 “맞다. 신인시절 계약을 앞두고 소속사 대표님도 내가 성공할지 의문을 가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백지영은 이어 녹음도 끝나고 데뷔를 한 이후였음에도, 가요계의 여러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면접을 보러 다녔다고 밝혔다. 그 때 한 관계자의 “음색은 성공을 할 수 밖에 없는 음색이다. 애절함이 있다”는 말에 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그 분이 은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주영훈이 새로운 식구로 합류한다. 주영훈은 <우리는 형사다>에서 사건을 둘러싼 궁금증을 해소하는 ‘연예인 프로파일러’의 반장으로 발탁됐다. 그는 “내 별명이 여의도 안테나다. 사건ㆍ사고하면 어디 나가서 뒤지지 않을 정도로 관심이 많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MC 이휘재가 “경찰서나 형사님들과 인연이 있냐”고 묻자 “어릴 적 꿈이 형사였다. 추리하는 것이 내 적성에 맞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기세등등하던 모습도 잠시, 주영훈은 “사실은 직접 형사님들과 눈을 마주치니 무섭다”는 소심한 발언을 하며 약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주영훈씨의 섬세한 성격은 사건담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프로파일러 역에 적격이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구직자를 두 번 울리는 ‘취업범죄’에 대해 다뤘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이휘재가 “연예인도 이상한 회사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자 솔비는 “인터넷에 그런 회사가 많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어 “데뷔 전에 인터넷을 보고 기획사에 찾아간 적이 있다. 그곳에서 잠깐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내가 한 일은 사장님 밥 차려주고 개똥치우고 청소하는 거였다”라고 고백해 폭소 아닌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