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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제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 영화는 미 연방 역사상 가장 아픈 상처로 기억된 남북전쟁의 험난한 파고 속에서 흔들림 없이 연방의 통합과 ‘노예제도 폐지’의 위업을 달성한 대통령 ‘링컨’의 생애, 가장 강렬했던 마지막 4개월을 담아낸다.
영화 <링컨>은 전장에서 흘리게 될 수많은 젊은 장병들의 목숨,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모든 인류의 자유, 그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정치적 딜레마 사이에 선 대통령의 고뇌와 위대한 선택의 과정을 밀도력 있게 그려낸다.
노예제 폐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헌법 제 13조 개정안의 통과를 위해 평화협정을 늦추는 뛰어난 통찰, 하원의 양당 합의를 끌어내고자 애쓰는 정치적 수완, 그리고 이제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뒷방거래까지! 영화는 극렬한 정치적 반대 속에서 정책을 밀어붙이는 링컨의 투쟁 속으로 관객들을 끌어당긴다. 그리고 때로는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꾼으로 때로는 무시무시한 권력의 실세이며 날카로운 지휘관으로 때로는 한 가정의 연약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모순된 인간 ‘링컨’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줌으로써 인간적 공감 속에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
<링컨>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그의 제작사단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미 아카데미에서만 3회 수상을 거머쥔 바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퓰리처상과 토니상 수상 각본가 토니 커쉬너, <쥬라기 공원><인디아나 존스> 등을 함께 한 제작자 캐슬린 케네디, <쉰들러 리스트><라이언 일병 구하기> 등을 함께 한 촬영감독 야누즈 카민스키, <우주 전쟁><뮌헨> 등을 함께 한 의상감독 조안나 존스톤, 아카데미 5회 수상에 빛나고 <쉰들러 리스트>
<갱스 오브 뉴욕><나의 왼발> 등에서 개성 뚜렷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에서 각각 2회 수상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링컨으로 완벽 빙의 된 연기로 ‘링컨은 정말 살아있었다!_Village Voice’라는 압도적인 찬사 속에 2013 골든글로브와 영국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13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에 올랐다.
칸과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연기파 배우지만 한국 관객들에게는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케이’요원으로 더욱 잘 알려진 토미 리 존스가 공화당 급진파 새디어스 스티븐슨 의원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2회 수상 및 칸 1회 수상에 빛나는 샐리 필드가 링컨의 아내 메리 토드 링컨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다크나이트 라이즈><인셉션>으로 할리우드의 대세남으로 떠오른 조셉 고든-레빗이 링컨의 장남 로버트 토드 링컨으로 열연을 펼쳤다.
퓰리처상 수상에 빛나는 토니 커쉬너의 섬세한 시나리오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명연출,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압도적 열연이 환상의 앙상블을 자랑하는 2013년 최고의 기대작 <링컨>은 오는 3월 14일 개봉하여 2013년 대한민국이 꿈꾸던 대통령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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