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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방송된 6회에서 백년보온과의 광고가 불발되고 태백(진구 분)은 다른 광고를 따내기 위해 동분서주 했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아야만했다. 내부고발자라는 꼬리표가 마진가(고창석 분)에게 주홍글씨처럼 남아 있었던 것.
과거 마진가는 유아용 분유 광고를 제작하던 중 치명적인 유해성분을 발견, 극소량이라 괜찮다며 진행하려는 광고주로 인해 언론에 그 사실을 고발해 버렸던 터. 제품을 포장해야 할 광고인이 결함을 폭로해버렸으니 광고계에서는 이를 용납할 수 없었고 마진가는 그 길로 광고판을 떠나야만 했다.
양심을 지키려 행했던 일이 ‘광고인’이었기에 독이 되어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이는 광고인들의 피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숙명이 그대로 드러나 그들만의 고충을 엿보게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실에 좌절한 마진가는 태백에게 지라시(GRC)를 떠나라 했지만 ‘성공할 놈 옆에 붙어 있어야 부활할 거 아니냐. 사장님 상처 아물 때까지 제가 사장님 업고 달리겠다. 제가 다리가 될 테니까 사장님이 내 눈이 돼 달라’며 일으켜 세우는 태백으로 인해 화려한 복귀를 선언하며 두 남자의 앞날을 기대케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유쾌하기만 한 마진가에게도 이런 숨겨진 사연이 있었다니’, ‘광고인의 고충을 제대로 느꼈다’, ‘이태백, 마진가 두 사람 이제야 진짜 사제가 된 듯! 완전 힐링!’, ‘이태백, 마진가!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마진가가 화려한 왕의 귀환을 알리며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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