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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안녕하세요. 오수미입니다”
‘무자식 상팔자’ 손나은이 '무상 집안'에 첫 공식 방문하면서 ‘시월드 예비 체험’을 가졌다.
손나은은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나홀로 서울 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생강 소녀’ 오수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또한 '무상 가족'의 막내 이도영과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쳐내며 안방극장에 싱그러운 달달함을 전하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될 34회에서는 손나은이 첫 인사를 하기 위해 '무상 집안'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손나은이 아픈 이도영을 바래다주기 위해 갑작스럽게 무상 집안을 방문했던 적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인사를 간 것은 이번이 처음.
무엇보다 손나은은 긴장한 기색이 완연한 표정으로 만만치 않은 ‘무상 집안’ 입성 심정을 드러냈다. 이순재, 서우림를 먼저 만난 후 개성 강한 세 며느리 김해숙, 임예진, 견미리를 한꺼번에 마주해야 했던 것. 특히 김해숙은 손나은의 인사에도 눈을 내리깔고 음식에 집중하는가 하면, 임예진과 견미리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관찰하며 편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18세 ‘생강 소녀’ 손나은이 특유의 ‘무한 긍정 파워’로 ‘무상 식구’들의 호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나은이 ‘무상 집안’에 공식 첫 방문한 장면은 지난 3일과 7일 이틀 동안 서울 중구 JTBC 방송국 내 위치한 ‘무자식 상팔자’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분량이 꽤 많았던 만큼 이틀에 나눠서 촬영이 진행됐던 것. 이도영을 제외한 다른 ‘무상 배우’들과거의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없었던 손나은이지만,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촬영을 이어나갔다. ‘무상 가족’들의 편안한 분위기와 손나은의 막내다운 쾌활한 붙임성이 시너지 효과를 이뤄내 원활한 촬영이 가능했던 셈이다.
그런가하면 세트장 촬영에서 손나은은 신인 연기자다운 NG로 현장에 웃음꽃을 피워내기도 했다. 손나은은 대부분 야외 촬영에 참여해왔던 만큼, 세트장 녹화에 맞는 동선과 카메라 위치 등이 익숙하지 않았던 것. 하지만 ‘무상 가족’들의 넉넉한 배려로 현장에서 여러 가지를 배우며 훈훈하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손나은은 항상 밝은 표정을 지으며 더 좋은 연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무상 막내’로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며 “극 중 손나은이 ‘무상 가족’을 만난 이후 이도영과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오게 될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33회에서는 결혼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하석진과 오윤아 극적인 화해를 이뤄내는 모습이 담겼다. 하석진의 단호하고 냉담한 태도에 오윤아가 먼저 백기를 들고 말았던 것. 달콤한 러브 모드의 재시작을 알린 '하오커플' 하석진과 오윤아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34회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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