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마의(馬醫)> 조승우, 귀엽고 익살스런 ‘스태프 놀이’ 삼매경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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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가 ‘스태프 놀이’를 펼치며 촬영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조승우는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에서 천민 ‘마의’ 출신에서 ‘어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 백광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상황. 의술에 대한 끝없는 애정으로 인해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된 백광현을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조승우는 촬영 쉬는 시간이나 대기 시간동안 남다른 유쾌함으로 촬영장에 환한 웃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혹독한 겨울날씨와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힘든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촬영장 스태프를 자청하며 특유의 귀염성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것. 순간순간 에너지 넘치는 조승우의 모습이 ‘마의’ 제작진들에게 비타민 같은 활력소가 되고 있다.

특히 조승우는 4달여를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을 대신해 스태프로 나선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촬영도중 짬이 나면 촬영감독의 카메라로 현장을 찍어보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것.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앵글을 맞추고 있는 조승우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고 있다.

또한 음향 스태프들이 사용하는 붐마이크를 들어 보이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마이크에 몰입하고 있는 듯 한 조승우의 표정 때문에 스태프들 모두 박장대소 했던 것. 재치가 넘치는 조승우의 ‘애교 만점, 코믹 만점’ 행동들로 인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완성되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조승우는 빡빡한 스케줄과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남다른 유머감각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항상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조승우 덕분에 스태프들을 비롯해 ‘마의’ 제작진들이 힘을 내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1회 분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비열한 방법을 동원해 숙휘공주(김소은)에게 외과술 시료를 하려는 최형욱(윤진호)을 막아서며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오로지 의술을 병자의 치료에만 사용하려는 백광현이 의술의 기술에만 집착, 인간을 도구로만 여기는 최형욱과 날 서린 대립을 펼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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