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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5회 아카데미상에서 비영어권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외국어영화상 외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등 주요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제 70회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전세계 주요 영화상을 석권하며 올해 최고의 필견작임을 입증한 영화 <아무르>가 한국 시간으로 2월 25일 오전 개최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함께 후보에 올랐던 <노 NO><콘 티키 KON-TIKI><워 위치 War Witch><로얄 어페어>를 제치고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미카엘 하네케 감독은 “먼저 프로듀서들과 훌륭한 스태프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30년을 함께했으며 제 삶의 핵심인 아내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르'의 두 주연배우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기 3일 전에 개최됐던 ‘프랑스의 오스카’ 세자르상 시상식에서 무려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아무르>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으며, 오스카 시상식 하루 전에 열린 미국 독립영화계 최고의 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도 최우수해외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단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한편 <아무르>는 2012년 개봉관수 30개 미만 다양성영화 외화 중 최고 관객수를 기록한 <우리도 사랑일까>의 기록을 개봉 8주만에 넘어선 것에 이어, 개봉 10주차에도 꾸준한 관객 몰이로 무려 7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2/25 배급사 집계 기준). <아무르>의 이러한 기록은 지난해 개봉관수 30개 미만 다양성영화 중 한국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두개의 문>의 기록(73,613명) 또한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는 결과이기도 하다.
또한 <7번방의 선물><베를린> 등 화제작들과 <신세계><라스트 스탠드> 등의 신작이 포진한 이번 주 극장가에 들려온 <아무르>의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 소식은 당분간 <아무르>의 관객수 기록 갱신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무르>의 수상 소식에 “아무르는 다시 보고픈 영화가 되었네요 (트위터@amie_sea)””아무르는 진짜 좋은 영화였음.. (트위터@kahlo66)”“아무르. 상복 많은 영화네요. 외국어영화상을 받습니다. 우와 (@lisinsuil)” 등의 멘션을 남기며 수상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제 85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및 전세계 주요 영화상 수상을 이어가며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임을 입증한 미카엘 하네케의 <아무르>는 현재 관객수 7만명을 돌파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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