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영화 ‘사이코메트리’ 김범, 팬들과 함께 쌀화환 기부 3년

이서인 기자
이미지
배우 김범의 중국 대만 팬들이 영화 '사이코메트리'의 김범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김범을 응원했다.

김범의 팬들은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사이코메트리' 언론시사회에 보낸 김범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 "준아♥, 손을 만지면 저희 맘이 보일까요? 김범 CHN 중문 사이트 & 영항 김범 대만후원회", "영화 ’사이코메트리’가 흥행되길~ 범유에 블로그 唯爱金汎群", "영화 ’사이코메트리’ 대박하세요! 바이두 김범바 百度金汎吧"란 내용의 응원 메세지로 김범을 응원했다.

김범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김범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한편 지난 14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린 '사이코메트리' 터치쇼에는 김범 공식 팬 카페 알타이르에서 관객 500만명 돌파를 응원하는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왔었다.

김범의 국내외 팬들은 쌀화환 응원 문화가 활성화되기 전인 지난 2010년 1월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제작발표회에 DC인사이드 김범갤러리가 처음으로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11월 JTBC '빠담빠담' 제작발표회에는 한중일 3개국 팬덤이 쌀화환 120kg을 보내와 기아대책에 기부했다.

또한 지난 달 31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도 김범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내와 김범을 응원했다.

26일 '사이코메트리' 언론시사회에는 권호영 감독과 배우 김범, 김강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범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 도전의식이 생겼다. 하지만 막상 연기하려니 막막했다. 초능력자가 어떻게 보여질까에 대해 김강우 선배님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 허구적으로 보여주면 안 될 것 같았다. 수위 조절을 하는 과정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영화 '사이코메트리'는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초능력 청년 '김준'이 열혈형사 '양춘동'을 만나면서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는 이야기다. 3년차 형사 양춘동의 관할 구역에서 여자아이가 유괴돼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손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김준'과 합심, 범인을 추적한다.
 
김범이 연기한 '김준'은 누군가의 기억을 볼 수 있다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괴물이라고 불리고, 타인과 소통을 거부한 채 살아온 인물이다. 눈앞에서 엄마가 죽는 끔찍한 사고가 벌어지자 마음의 문을 닫고 조용히 자기만의 세계에서 살아간다.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보게 된 사건의 단서를 그림으로 그려오다가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을 만나며 용의자를 찾는데 함께 나선다. '사이코메트리'는 3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드리미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