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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7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 628만을 동원한 <아저씨>, 472만의 <범죄와의 전쟁>과 동급의 흥행속도를 보이고 있는 2013년 최고의 화제작 <신세계>. 지난 달, 베를린영화제 기간 동안 열린 EFM(유럽 필름마켓)에서 북미 지역에 판매를 완료한 것에 이어 프랑스, 독일과의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에서도 주목 받는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화인컷은 프랑스 배급권을 구입한 TF1사의 구매 책임자 로랑 깜빠뉴가 “<신세계>의 제작단계부터 꾸준한 관심을 가졌다. 박훈정 감독은 새로운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영화를 완성했다. <신세계>를 배급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고 전했음을 밝혔다.
또한 독일 배급권을 구입한 MFA의 사장 크리스찬 마인케가 “<신세계>는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보여주며, 매우 오리지널한 이야기 구조와 훌륭한 배우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 <신세계>의 프랑스, 독일 배급권 판매가 성공적으로 치러졌음을 알렸다.
프랑스 배급권을 구입한 TF1은 <어벤져스> <스파이더맨> 등의 할리우드 액션영화와 프랑스 히트작 <언터쳐블:1%의 우정>을 비롯한 유수의 영화를 배급, 한국영화 중에서는 웰메이드 장르 영화만을 엄선하여 <아저씨> 등을 배급한 바 있다. 또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배급권을 구매한 MFA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작품만 엄선 구매, <박쥐> <마더> <피에타> 등의 한국영화를 독일어권 시장에 선보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 배우 ‘최민식-이정재-황정민’의 포스가 고스란히 담긴 포스터는 해외 버전에서 그 진가를 더욱 발휘한다. 국내 포스터와 동일하게 심플한 비주얼과 카피(THREE MEN, THREE WAYS, TO A DIFFERENT “NEW WORLD”)를 전면에 내세웠고, <올드보이>(OLDBOY) 최민식, <도둑들>(THE THIEVES) 이정재, <부당거래>(THE UNJUST) 황정민까지 각 배우들의 대표작과 이름만으로도 깊은 신뢰감을 선사한다.
한국 범죄 드라마의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는 <신세계>. 이번 프랑스, 독일 계약체결 소식은 유럽 필름마켓에 참여한 바이어들의 뜨거운 호평 속, 북미 외의 다른 국가들의 추가 판매가 기대되었던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신세계>의 해외 세일즈는 추후에도 계속해서 기대해볼 만 하다.
19금에도 불구하고 350만 관객 돌파,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영화 <신세계>는 강렬한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연일 호평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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