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tvN 새 일일드라마 <미친사랑> ‘박선영의 남자’ 고세원-허태희 낙점

이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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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세 번째 일일드라마 <미친사랑>의 남자주인공으로 배우 고세원과 허태희가 낙점되어 박선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미친사랑>은 현재 방영중인 일일드라마 <유리가면> 후속작으로 오는 4월8일(월) 첫 방송 예정.
 
<미친사랑>은 가장 절박한 상황에서 가장 절실한 사랑을 만나는 한 여자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100부작 일일드라마. 어렸을 때 보육원에서 자란 여주인공 ‘박선영(윤미소 역)’은 자신에게 첫 눈에 반한 대기업 아들 ‘허태희(이민재 역)’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꿈꾸지만 진흙탕 같은 결혼생활을 하다 끝내 가족들에게 버려진다. 유일한 피붙이인 딸을 사고로 잃고, 평생 한결같을 것 같던 남편에게마저 외면 받으며 철저하게 세상에 홀로 버려진다.

<미친사랑>은 가장 절박한 순간에 미소가 ‘서경수(고세원 역)’를 만나 미친 듯 사랑에 빠지는 격정멜로 드라마로, 파격적인 스토리와 연기로 아침시간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남자주인공 고세원은 박선영의 연인 ‘서경수’역을 맡는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신데렐라 언니> 뮤지컬 <김종욱 찾기>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 등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고세원은 <미친사랑>에서 대형로펌 변호사이자 극중 ‘윤미소(박선영 분)’의 연인으로 출연한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서경수는 명동 사채시장의 큰 손 ‘오회장’의 후원으로 대형로펌의 변호사가 된다. 평생 빚을 진 경수는 오회장의 딸과 내키지 않는 결혼해 악몽 같은 나날을 보내다, 우연히 윤미소와 마주쳐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고세원은 이번 작품에서 목숨에 위협을 느끼면서도 멈출 수 없는 미친사랑에 빠진 서경수 역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골든타임> <로맨스가 필요해 2012>등에서 매력을 선보인 허태희는 박선영의 남편 ‘이민재'역을 맡는다. 이민재는 CK그룹의 4대 독자이자 그 회사의 임원으로 어딜가든 VVIP대접을 받는 대한민국 상위 1%다. 부와 재력, 준수한 외모에 좋은 성격까지 모두 갖춘 민재에게 딱 하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결핍’이다. 그런 민재가 CK그룹 말단으로 들어온 고아출신 ‘윤미소(박선영 분)’에게 첫눈에 반해, 어머니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한다.

허태희는 그동안 보였던 차분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벗고, 변해버린 사랑과 새롭게 찾아온 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내면연기를 펼칠 예정. 
 
격정 멜로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친사랑>은 남녀 주인공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4월 8일(월) 아침 9시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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