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4월 말 국내개봉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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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르는 이가 없는 명실상부 최고의 가족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이 오는 4월 말 국내 개봉한다. 이번 극장판의 제목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이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수입: 대원미디어㈜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로 극장판 탄생 20주년 기념 대작이자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에 이은 네 번째 개봉이다.

이번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오빠 따위는 당장 때려 치고 싶은 못 말리는 5살 오빠 짱구에게 닥친 사상 최대 선택의 순간을 그린 것으로 사라진 여동생 ‘짱아’를 찾아 우주로 떠난 ‘짱구’가 지구의 미래와 여동생 사이에서 갈등하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

이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는 극장판 탄생 20주년을 맞아 그 어떤 극장판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극장판 최초 ‘우주’를 배경으로 짱아별에 살고 있는 이색적인 장관 캐릭터들과 위기에 빠진 짱구 가족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이 블록버스터급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특히 주인공 짱구뿐만 아니라, 아빠 신형만, 엄마 봉미선, 여동생 짱아의 활약이 두드러질 것으로 코믹한 웃음과 함께 진한 가족애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짱구 시리즈’는 1993년 극장판으로 제작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현재 국내 애니메이션 채널 챔프에서는 극장판 시리즈가 투니버스에서는 TV시리즈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인기 컨텐츠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포스터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넓은 우주 한복판에 떠 있는 짱아의 모습이 눈에 띄는 가운데, 멀어져 가는 짱아를 향하고 있는 짱구 옆으로 “짱아야… 가지마!”라는 카피가 짱구 남매에게 일어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특히 노란 유아복에 흰 턱받이를 벗고 화려한 드레스에 티아라를 착용, 공주로 변신한 짱아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가운데 여동생 짱아를 찾아 우주로 떠난 오빠 짱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족 영화의 종결자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4월 말 개봉,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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