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직장의 신> 총출동 성공 고사, 생존 로맨스 직신의 막강 팀워크 ’대박 예감’

김영주 기자
이미지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파주의 세트장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가 치러졌다. 출연진과 제작진, 드라마 관계자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박’을 외치는 함성이 심심찮게 터져 나왔고 박수갈채도 함께 쏟아져 나왔다.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 역의 김혜수는 ‘미스김’ 복장으로 고사장에 나타났다. 검은 정장에 하얀 셔츠 차림으로 미스김의 ‘업무용’ 오피스룩이다. 김혜수는 “촬영 현장에 벌써부터 에너지가 넘쳐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한 뒤 “지치는 순간도 오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유쾌하고 의미 있는 드라마로 잘 만들어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오지호는 “(대박) 분위기가 몰려오고 있는 것 같다”고 기대를 표시한 뒤 “끝까지 모두가 건강하고 무사하게 드라마를 마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지호는 회사 내에선 에이스 팀장이지만 미스김 앞에만 서면 사사건건 유치하게 맞서는 못 말리는 초딩멘탈 장규직 역으로 나온다.

이와 함께 정유미(정주리 역), 이희준(무정한 역), 전혜빈(금빛나 역), 김기천(고정도 역), 이미도(박봉희 역) 등 출연 배우들도 모두 드라마의 성공과 모든 출연진 및 제작진의 건강을 기원했다.

KBS와 제작사 임원진은 모두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KBS 드라마국 이강현 국장은 “KBS 경영진과 모든 분들이 ‘직장의 신’을 기다리고 있다”며 “여러분 모두 끝까지 건강하고 유쾌한 드라마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고사에 임한 ‘직신’의 수장 전창근 PD는 드라마의 성공을 간절히 기원하듯 심혈을 기울여 재를 태운 결과 집례자로부터 “여태껏 본 중에 가장 말끔히 태워진 재”라는 찬사를 들었다. “재만 봐도 ‘직장의 신’이 대박 날 게 틀림없다”는 집례자의 말에 참석자들은 유쾌한 웃음을 터뜨렸다.

고사가 끝난 뒤 바로 열혈 촬영에 들어간 ‘직장의 신’. 이날 고사장에서 기를 한껏 모은 덕분인지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일찌감치 화제의 드라마로 온라인상을 오르내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 ‘직장의 신’의 실력파 ‘직신’들은 오는 4월 1일 밤 10시 KBS 2TV 새 월화드라마로 첫 출근한다.    

사진=KBS미디어/MI Inc.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