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블’과 한솥밥 이유, ‘설운도 아들’ 타이틀 벗고 뮤지션으로 진화!

아이튠즈 월드차트 1위로, 작곡가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져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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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SECOND EVOLUTION]으로 컴백해 차별화 된 스타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이블'을 향한 이유의 열렬한 성원이 화제 되며, 이유의 근황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유는 앞서 지난2010년, 아이돌 그룹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음악에 대한 방향성의 차이와’뮤지션’으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룹에서 탈퇴한 바 있다.

이어 솔로가 된 이유는 ‘JYJ’ 김재중과의 작업 등 각별한 친분을 보이며,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JYJ와 동일한 소속사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오가기도 하였으나, 실상은 '이블'의 소속사인 스타덤에서 복귀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 동안 이유는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기반으로 작곡가로 활동하며 JYJ 김재중의 솔로앨범에 실린 'Kiss B'등을 공동 작곡 하며 의리를 과시했고, 이 곡은 아이튠즈 월드차트 1위 달성과 함께 영화 OST로도 삽입돼 좋은 반응을 이끄는 등 작곡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했다.

이 외에도 이유는, ‘JYJ’ 김재중-김준수의 추천을 받아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아 베테랑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으로부터 ‘본인이 찾던 음역대의 루돌프와 가장 가깝다’라는 호평을 받았고, 또한 SS501 김형준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U-KISS 출신 기범 (allen kibum)의 일본 진출 싱글의 전체 프로듀싱 및 수록곡 'Dream'을 비롯해 'Make it' 의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모두 소화해내며 그가 가진 음악적 기량을 맘껏 펼쳐냈다.

이유의 소속사인 스타덤측은 “싱어송 라이터로의 화려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이유의 새 앨범은 믹싱을 마친 완성 단계이며 올 봄, 그 베일을 벗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돌에서 진화한 ‘뮤지션돌’을 배출해 내는데 특화된 소속사 스타덤과, 아버지로부터 음악적 역량을 전수받은 타고난 아티스트 이유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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