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영은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음달 중순 논현동 사저 인근에 개인 사무실을 열 계획인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사무실은 강남구 삼성역 인근으로, 테헤란로에 접해 있지만 행정구역으로는 대치동에 속한다.
현재 마무리 단계인 내부 공사는 오는 4월15일 완료할 예정이며, 이후 적당한 시기에 지인과 전직 참모 몇 명만 초청해 조촐한 '개소식'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실에는 중앙에 넓은 공간을 둬 방문객과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도록 하고, 별도의 집무실과 접견실 등도 마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임재현 비서관과 김윤경·이진영 씨 등 오랫동안 이 전 대통령을 곁에서 지킨 보좌진이 상주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사무실에서 재임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녹색성장 전략을 민간 영역으로 전파하고, 4대강 사업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은 이날 "사무실은 전·현직 국가 정상급 인사나 기업인 등이 방문할 때 접견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편안하게 차를 마시며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내부를 꾸미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내달 논현동 사저 인근에 사무실 개소
김영은 기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