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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에서 김태희(장옥정 역)의 아역으로 전격 캐스팅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강민아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가족의 이별, 아버지의 죽음과 죽은 아버지를 위해 수의를 만드는 신 등을 하루에 모두 연기하며 끝없는 눈물을 쏟아내 지켜보던 제작진들까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진행한 부성철PD는 "민아를 선발하며 가족관계가 극중 옥정이와 똑같아 내심 감정이입에 유리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한 상상 그 이상을 해줬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꼬박 하루 동안 이어진 촬영에 체력적인 면도 많이 힘들었을 텐데 정신력으로 버틴 것 같다. 정말 대단한 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민아, 채상우 등 아역들의 열연과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성동일, 재희, 이상엽 등 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장희빈'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한 퓨전사극으로 오는 4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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