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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와 정선경은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각각 침쟁이 이형익 역과 얌전(김현주)의 생모 한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극중 두 사람은 내연관계마저 웃음으로 버무리는 ‘웃음 신공’을 선보이며 ‘명품 콤비’로 맹활약,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형익(손병호)과 한옥(정선경) 콤비는 얌전의 일이라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의기투합, 아찔한 위기도 속시원한 웃음으로 만들어가며 호응을 얻고 있다. 후처로 마음고생이 많았던 한옥은 얌전만큼은 좋은 곳으로 시집보내기 위해 적극 행동하는가 하면, 이형익 역시 얌전을 도와 남혁(전태수)을 관가에서 빼내오는데 일조하는 등 지극 정성으로 얌전을 도와줬던 것. 특히 두 사람은 얌전의 혼인을 성사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손병호와 정선경이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얌전 시집보내기 성공 기념샷’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남혁과의 혼사가 막혔던 얌전이 이형익의 소개로 인조의 후궁으로 낙점된 상황에서 비롯된 것. 두 사람은 코믹한 눈빛과 표정, 익살스러운 포즈로 환상의 호흡을 발휘하며, 각자의 기쁨을 마음껏 드러내는 혼연일체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병호와 정선경의 ‘얌전 시집보내기 성공 기념샷’은 지난 2월 22일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안동 군자마을 촬영장에서 이뤄졌다. 이 날 손병호와 정선경은 얌전이 인조의 후궁으로 발탁된 것을 자축하는 의미로 함께 기념샷을 남겼다. 매 촬영마다 척척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능청스러운 포즈로 손발을 맞추며 웃음 가득 기념사진을 완성해냈다.
그런가하면 ‘깨알 코믹’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손병호와 정선경은 촬영현장에서도 서로 애드립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덕분에 촬영 내내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상태. 이날 촬영에서도 손병호는 애드립으로 한옥의 손을 잡고 블루스를 추듯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며 얌전의 혼사 성사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고, 정선경 또한 갑작스런 손병호의 행동에도 당황하지 않고 즉석으로 호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제작진 측은 “손병호와 정선경은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매 장면마다 다양한 연기를 끊임없이 시도한다. 그런 두 사람이 펼치는 각고의 노력 덕분에 두 캐릭터가 생생하게 표현되고 있다”며 “궁궐 생활을 시작한 얌전이 앞으로 궁내 입지를 다지는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설 두 사람의 호연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꽃들의 전쟁’ 5회 분에서는 종 사품 숙원의 품계를 받은 얌전이 인조(이덕화)의 후궁이 돼 입궐하는 장면이 담겨져 긴장감을 높였다. 인조에게 복수를 다짐한 김자점(정성모)은 얌전을 궁에 들여보낸 동시에 인조와 소현세자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이간질을 시작한 상황. 그런 김자점의 속내를 꿰뚫은 인조는 얌전의 처소에 들기를 거부해왔으나, 결국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얌전을 찾아가 두 사람의 첫 대면이 성사됐다. 과연 얌전이 인조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JTBC 주말연속극 ‘꽃들의 전쟁’ 6회는 오는 7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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