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설의 주먹> 북미 개봉, 美 사로잡다

김영주 기자
이미지
2013년 가장 강렬한 휴먼 액션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 | 제작: ㈜시네마서비스 |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이 국내와 북미에서 동시에 개봉하여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 현지 언론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고 있어 화제다.

지난 10일(목) 국내에서 개봉하여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전설의 주먹>이 북미에서 개봉하여 언론과 관객 모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뉴욕 타임즈, 로스 엔젤레스 타임즈, 달라스 모닝 뉴스 등 저명한 해외 언론 매체들의 호평이 기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전설의 주먹>을 관람한 북미 현지 언론 매체들은 “<전설의 주먹>이라는 제목이 암시하는 것처럼 이 영화는 전설의 주먹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두 시간 반이 넘는 상영시간 동안 거친 매력을 가진 강우석 감독의 영화는 무의미한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위트 넘치는 장면들과, 적당한 속도감, 날카로운 타격감은 강우석 표 액션 영화의 과도한 액션 시퀀스에 신선한 변화를 이끈다.” (뉴욕 타임즈) / “강우석 감독은 어쩔 수 없이 잘못을 저질러야 했던 타고난 싸움꾼인 3인 방의 젊은 시절의 회상 장면과 극도로 힘든 싸움 장면 등을 통해 남성들의 마음을 소용돌이로 휘몰아 치는 이야기를 만든다” (LA 타임즈) / “<전설의 주먹>은 2시간 30분에 걸쳐 매우 멀리 달려간다. 그러나 강우석 감독이 만화와 같이 연출한 덕에 작품에 신선한 숨을 불어넣었다” (달라스 모닝 뉴스) / “한때 고등학교 친구들이 TV 파이트 쇼에서 재회하게 된다. 패기만만한 드라마는 한국사회를 직시하며 관통한다” (필름 저널 인터내셔널) 등의 평가를 남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미 동시 개봉에 앞서 강우석 감독이 미국을 방문, 로스엔젤레스에서 2차례 특별시사회를 갖고 현지 관객과 영화관계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바 있다. LA 교민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시사회뿐 아니라 로스엔젤레스 아시안 퍼시픽 영화제(Los Angeles Asian Pacific Film Festival) 멤버 및 USC 영화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감독과의 대화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전설의 주먹> 시사 후 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인 에이브 페레르 (Abe Ferrer)는 “<전설의 주먹>은 짜릿한 액션과 더불어 성실한 삶과 꿈의 회복에 대한 따뜻한 영화”라고 칭찬을 하며 강우석 감독에게 이런 영화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바 있다. 

영화 <전설의 주먹>은 4월 12일(현지시각)에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뉴욕, 시카고, 워싱턴 D.C,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아틀란타, 필라델피아, 샌디에고, 시애틀, 휴스턴, 달라스, 뉴저지, 그리고 캐나다의 토론토, 밴쿠버 등 북미 20개 도시 23개관에서 개봉하여 절찬 상영 중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전설의 주먹>은 관객들의 가슴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