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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방송에선 점점 자신도 모르게 순신(아이유 분)에게 마음 쓰는 준호(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러브모드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3일 방송에서 준호는 순신에게 연기 교재와 연습실 열쇠를 챙겨주며, 순신의 짝사랑 상대인 찬우(고주원 분)에 대한 은근한 질투를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이 파이팅을 다지며 주먹을 살짝 맞부딪히는 장면은 두 사람의 감정이 새로운 물결을 타는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했다.
의기투합하자는 의미에서 순신이 먼저 주먹을 내보이자 준호는 민망하다는 듯 망설이지만 곧 순신의 귀여운 표정에 그만 준호도 살짝 주먹을 맞대며 풋풋하고도 가슴 설레는 장면을 연출했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 주먹인사를 떠오르게 하며 비교되는 이 장면은 두 사람 사이의 우정과 친근함이 쌓여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또한 준호는 순신이 보내준 헬스장 인증샷에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띠게 되고, 동생 이정(배그린 분) 때문에 상처가 난 순신을 걱정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어 곧 순신에 대한 남다른 감정에 눈뜨게 될 것을 예고했다.
나날이 물이 오르는 아이유, 조정석 두 사람의 연기 호흡만큼이나 두 사람의 두근두근 로맨스도 본격화 되기를 기대해본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시청자들께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순신과 준호의 로맨스가 아직 본격화 되지는 않았지만 점점 순신에 대한 사랑의 감정에 눈 떠가는 준호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리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나가는 드라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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