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고명훈 기자] 여야가 내달 3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학용, 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은 18일 만나 추경예산안 처리 일정에 대해 이같이 잠정 합의했다.
양당 간사는 내달 3일 본회의 의결을 원칙으로 하되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사흘 뒤인 6일 처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다음 주부터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처 예산안 심사를 진행한 뒤 예결특위 산하 계수조정소위를 가동하기로 했다.
양당 간사는 예산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도 한차례 열기로 했다.
그러나 4월 임시국회는 오는 30일로 종료되는 만큼 내달초 추경 처리를 위해서는 여야 원내지도부 간 합의를 통해 '원포인트'를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
예결위의 한 관계자는 "남은 일정이 촉박해 물리적으로 4월 처리가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다만 여야 원내지도부간 최종 합의된 일정이 아닌 만큼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여야, 내달 3일 `추경 처리' 잠정 합의
고명훈 기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