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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꽃샘추위가 채 풀리지도 않은 듯 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야외행사가 열리는 곳마다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진다. 어쨌거나 완연한 봄이라는 증거다. 커플끼리, 가족끼리 놀러 나갈 계획만 세워도 마음이 붕붕 뜨는 계절이다. 도시락과 돗자리를 챙겨가서 즐겁게 봄나들이를 즐길 생각만 하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막상 밖에서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TPO(Time, Place, Occasion)즉,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차림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킬힐은 벗고, 공주 모자도 벗고 나들이 필수 it item으로 챙길 것은 똑똑하게 챙기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즐겨보자!
넉넉하게 수납이 가능한 백팩 만큼 든든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야외에서 필요한 준비물들을 실속 있게 챙겨갈 수 있지만, 자칫하면 학생 같은 인상을 줄 수 있어 쇼핑백이나 에코백을 들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스트릿 브랜드 ‘디얼스(The Earth)’의 컬러풀 백팩은 선명한 컬러와 놀라운 수납력으로 사랑받는 일등 아이템이다. 책이나 음료수, 주전부리, 화장품 등을 한 곳에 모두 담을 수 있어 실용적일 뿐 아니라, 애시드 오렌지 컬러로 패션에 포인트도 된다.
야외에 나갈 때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햇빛’ 이다. 봄볕에 방심했다가는 기미와 주근깨로 고생하게 되므로 가장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은 기본, 모자와 스카프, 선글라스 등으로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드라이프(Drife)’에서 새롭게 출시한 모자는 데님을 덧대어 스포티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필수품이다.
굵은 뿔테로 유명해진 한 외국 브랜드의 선글라스가 유행가도를 달렸던 몇 해 전 여름, 겉보기에는 멋있지만 착용감이 불편해 서랍장에 넣어두고 쓰지 않는 사람이 많았다. 가벼운 소재로 착용감이 좋은 보잉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빅터 앤 롤프(Victor & Rolf)’와 ‘울프강 프록슈(Wolfgang Procksch)’의 보잉 선글라스는 엣지있는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자외선으로부터 두 눈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마이앙스(Maians)’와 ‘목스(Mocks)’ 그리고 ‘수페르가(Superga)’의 슬립온 스타일 슈즈를 눈여겨보자. 활동하기에 편하고, 원피스나 데님 등 어디에나 자유롭게 믹스매치 스타일링 해서 나들이 패션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구경할 거리를 찾아 걷고 또 걸을 때, 불편하거나 위험한 신발은 금물! 발이 편해야 구경거리도 눈에 들어오고 기운도 난다. ‘써코니(Saucony)’와 ‘노티카(Nautica)’의 워킹화는 걷는 일이 많은 나들이 철에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다. 컬러풀한 운동화를 신고 밖을 나서면 기분도 한층 더 밝아질 것이다.
피크닉을 떠날 때, 둥둥 뜬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필수 아이템을 챙겨가는 것이 중요하다. 몸은 편하고 기분은 상쾌하게 봄나들이를 떠나보자!
사진=(위)디얼스, 드라이프, 울프강 프록슈, 빅터 앤 롤프, (아래)마이앙스, 목스, 수페르가, 써코니, 노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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