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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소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냉혹한 대장 아버지 ‘석태’(김윤석). 15년 간 감춰온 진실이 폭발하는 순간, 모든 것이 변하게 된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화이>는 여진구를 비롯 그를 키운 5명의 범죄자 아버지 김윤석,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까지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세대를 뛰어넘는 완벽한 호흡으로 약 5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이번 작품에서 5명의 범죄자 아버지들이 지닌 각자의 기술과 장점을 배우며 자라난 17세 소년으로, 상황에 순응하고 지내던 중 진실을 마주한 순간 변화를 맞게 되는 ‘화이’ 역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를 통해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여진구가 맡아 주연으로써 2013년 가장 강력한 스크린 데뷔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싸늘하고 차가운 카리스마의 대장 ‘석태’ 역은 김윤석이 맡아 영화 <타짜> <추격자> <도둑들> 등 자신의 전작 캐릭터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용의자X>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온 조진웅이 순박한 성격의 ‘기태’ 역을, 묵직한 존재감의 배우 장현성이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이성적 범죄자 ‘진성’으로 등장한다. 또한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냉혈한 ‘동범’ 역은 <이웃사람>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김성균이, 과묵한 성격의 저격수 ‘범수’ 역은 영화 <화차>로 주목 받은 배우 박해준이 맡는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이끌어온 배우들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를 통해 기존 영화의 틀을 깬 신선함과 예측불허의 반전, 풍자로 충무로를 놀라게 하며 대종상, 청룡영화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등 국내의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던 장준환 감독의 신작 <화이>. 파격적인 설정과 흡입력 있는 내용으로 시나리오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화이>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들의 강력한 연기 시너지와 함께 후반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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