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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8회에서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 현태의 집을 찾은 몽현(백진희 분)과 사라진 현수(연정훈 분)의 아내 유나(한지혜 분) 대역에 나선 몽희(한지혜 분)가 맞닥뜨리는 장면이 전파를 탄 가운데 이제는 자신의 가족들조차 속일 수 밖에 없는 몽희의 웃지 못할 사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몽희를 보고 화들짝 놀란 몽현은 다짜고짜 “언니!” 를 외쳤지만, 몽희는 완벽한 유나의 말투로 “언니라뇨? 언제 나 본적 있나?” 라고 태연하게 대처하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몽현은 유나와 신기하리만큼 닮아있는 언니 몽희에 대해 현태의 식구들에게 이야기했고 이 과정에서 현수는 몽희가 몽현의 언니임을 알아챘다.
이어, 현수는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며 따져 물었지만 몽희는 자신과 유나가 닮은 것이 사실이니, 설령 유나가 있었더라도 똑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것이라며 겁나면 지금이라도 그만두자고 말해 현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현수의 입장에서 앞으로 한식구가 될 몽현과 유나 대역을 하고 있는 몽희가 자주 마주칠 경우, 자칫 정체가 탄로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걱정이 앞섰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몽희 외에 뚜렷한 방도가 없는 터.
현수와 몽희는 가까스로 넘긴 오늘의 위기를 위안 삼으며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기로 결정, 앞으로 살얼음판 위를 걷는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의 시작을 예고했다.
방송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시청자게시판을 비롯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한지혜 돌변! 1인 2역 절정연기!”, “완벽 빙의! 보는 우리도 헷갈린다.”, “몽현이가 더 당황스러웠을 듯~.”, “몽현이 편 들어줄 때 진짜 통쾌했다.”, “몽희의 운명이 왜 짠하게 느껴지지?” 등 다양한 내용의 시청자들의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한편, 막내커플 현태-몽현의 결혼을 시작으로 등장인물간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점화되며 극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9회는 오늘 밤(4일)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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