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좁은 내수시장에 돋보기를 들이대기보다는 망원경으로 세계 시장을 멀리 내다보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 협력해 신흥시장에 동반진출할 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30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예산, 세제, EDCF, 금융지원 등 가용할 정책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혁신적인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지난 달까지 올 해 해외경제정책 추진방향, 부동산대책 등 통해 경제정책의 큰 방향을 제공하고 거시경제 활성화에 집중했다"며 "5월부터는 우리 경제의 정상적인 성장궤도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에서 통과된 추경을 마중물로 민간의 수출, 투자를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힘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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