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고령화가족> 개봉 첫 주 52만 관객 동원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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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웃음과 가슴 찡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한국영화 흥행 부활을 예고하고 있는 <고령화가족>(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인벤트 스톤/ 연출: 송해성)이 개봉 첫 주 52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5/13 오전 6시,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고령화가족>이 전국 관객 52만 명(누적관객수 516,640명/ 5/13, 오전 6시,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개봉 첫 주 52만 (5/9(목) 6만7천, 5/10(금) 10만3천, 5/11(토) 17만 9천, 5/12(일) 15만 9천)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의 흥행 부활에 본격 시동을 건 <고령화가족>은 지난4월 25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할리우드 최강 시리즈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의 무서운 기세에도 불구하고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해 흥행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고령화가족>의 좌석점유율은 개봉 첫날인 9일(목) 15.1%, 10일(금) 22.4%, 11, 12일 주말 이틀간37.1%, 34.2%로 비약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동시기 와이드 릴리즈 개봉작 중 주말(5/10~5/12) 좌석점유율 1위(31.3%)를 기록, <아이언맨3>의 좌석점유율 30.6%를 웃도는 수치를 나타내 최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감 스토리로 평가 받고 있는 <고령화가족>은 “웃다가 짠해지네”, “엄마의 마음이 삼겹살로 표현된 것 같아요ㅠㅠ”, “가족은 그저 가족이란 이름이면 충분하다는 그 평범한 진리”, “그들은 진정한 '가족' 이었다. 억지로 꾸며내지 않아 더욱 진한 가족애.”, 가족의 달 영화군요..!!한국의 지긋지긋한 가족들이 된장찌개와 삼겹살이 되어 우리네 콧구멍을 시큰하게 한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층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호평세례를 받으며 꾸준한 입 소문을 타고 있어 2주차 평일 스코어의 강세 또한 기대되는 상황이다.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까지, 나이 값 못하는 삼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고령화가족>은 전 세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공감을 얻으며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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